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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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1,236회 작성일 21-11-08 12:42본문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에 갔다
뭘 시킬까 고민하다 햄버거 하나 시켰는데
양도 적은데 9900원이다. 더럽게 비싸다.
다 먹고나서 배가 차지 않아 게살리조또를 하나 더 시켰다.
리조또는 처음 먹어보는데 익지 않은 곡물이 계속 10히는데
다 먹고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귀리라고 했다.
근데 원래 덜 익은 귀리를 넣어서 먹나?
리조또 아니 조또 맛없고 비싸기만 하다.
브런치 카페는 나하고 맞지 않다
다시는 안 간다.
차라리 국밥집이 훨씬 낫다.
댓글목록
귀리나 현미나
너가 경험한기 전부라 생각 마러
결국 조리가 잘못된거구먼
니도 저짝에 이탈리 사람이 만든건 부드러웠다미
긍게 현미나 귀리나라고 핸 내 말이 맞는 말이구만
너나 개솔작작햐
한국사람들은 밥을 푹익혀서 찰지게 묵지만
리조또는 냄비에 기름두르고
곡식을 볶다가 물 찔끔 넣고 끓잉게
덜 익힌거 같지러
자기는 브런치 같은거 먹덜말고
집구석서 국에 밥 말아서 뜨시게 무거
아가들아 비오는날 싸우면 똥꼬에 털나
ㅎㅎㅎㅎㅎ
비오는 날은 싸우덜 마르 아가들아
귀리 리조또는 그나마 낫지야
현미 리조또는 생쌀줘야
고생혓구멍
오 라임좋은데요?
조또
리조또
굿맨
아가들아 비오는날 싸우면 똥꼬에 털나
ㅎㅎㅎㅎㅎ
비오는 날은 싸우덜 마르 아가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래 아가
좋아요 1
오늘은 리조또 쌀이 문제네 ㅋㅋㅋㅋ
ㅋㅋ
리조또로 싸우시나 ㅋ
그래서 이름도 조또네
아놔참 ㅋ
한국사람들은 밥을 푹익혀서 찰지게 묵지만
리조또는 냄비에 기름두르고
곡식을 볶다가 물 찔끔 넣고 끓잉게
덜 익힌거 같지러
자기는 브런치 같은거 먹덜말고
집구석서 국에 밥 말아서 뜨시게 무거
귀리 리조또는 그나마 낫지야
현미 리조또는 생쌀줘야
고생혓구멍
귀리나 현미나
너가 경험한기 전부라 생각 마러
믄개솔여
믄 경험 전부 운운여
현미 귀리 다 무것는디 헌미가 더 글타는거지
ㅍㅅ
결국 조리가 잘못된거구먼
니도 저짝에 이탈리 사람이 만든건 부드러웠다미
긍게 현미나 귀리나라고 핸 내 말이 맞는 말이구만
너나 개솔작작햐
왜들그랴
맛있는 밥먹는 야기하다말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