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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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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87회 작성일 24-06-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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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빠른건지...

흘러가는 날짜 개념이 없는건지...

내가 이 동네 올때만 해도 택지개발 후 분양이라 허허벌판이였다 

밤이 되면 때로는 음산(?) 하기까지 할 정도로 고요하고 적막하였다

마음 놓고 음악을 크게 틀어도...누구 한사람 항의할 사람까지 없었고....


물론 내가 음악을 크게는 듣지만...

이제는 조금만 볼륨을 올려도 대문 벨이 울린다 ㅋ

목구녕이 포도청이라...조아하는 키타음악까지...짬을 낸지가 꽤 된것 같다    

상전벽해다...하이마트부터 쓰벅도 바로 옆에 들어왔고...

제법 사람 냄새가 나지만...어느새 시끄러워지는 도시 같아서 아쉽다 


또 산골로 들어가야 하나....  

추천1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음악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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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헤드폰 끼고 드러요
님이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남덜도 좋을순 읍고
멀리서 울리는 음악은 자칫소음으로 들려요

동네 아자씨덜 죄다 백순가 펑일 낮부터도 테니스 친다고
시끄럽눼이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넵! 백수라서 미안합니다 ㅋㅋ
음악하는 인간님들 음악실이 있는데
가끔 집에서 들을때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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