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여성 혐오를 한다고 생각하는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10-28 10:10본문
대부분의 여성들은 세상에 순응하고
몇몇 극렬 페미운동가들이 그 여성들의 선봉에 서서
마치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는 것 처럼 행동하기 시작한지 20년쯤 됬나?
그렇지 2000년대 들어 온라인 플렛폼을 통해서
급격히 확산 됬으니 한 20년 된거네...
그 전까지는 페미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어 ...
이제는 다들 알잖아?
페미운동의 끝은 목표는 양성평등이야....
그리고 실제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인지도 몰라.
그런데 남자들이 여자들하고 싸울 수가 없어요.
공권력으로 대별되는 국가기관 권력이 극렬페미의 편을 들어주거든.
하물며 법원에서도 증거주의 재판을 포기하고 여성의 구두 진술만으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을 판례로 남겼을 정도니까...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실수지.
그 일로 문재인 대통령과 척을지고 남자들이 봉기 한거거든.
남자는 내가 첨부터 말했지만 양성평등을 지지해. 안할 이유가 없거든.
재산은 처음 출발점이 같으면 같이 벌어서 같이 나누면 되고,
소득은 알아서 관리하고 공동 생활비를 반반 부담하면 되,
집안 일도 남자가 잘 하는 일과 여자가 잘 하는 일을 나눠서 하면 그만이야.
육아도 반반 나눠서 하면 되고,
요즘 남자들 설거지 통에 손 잘집어넣고 설거지나, 변기 청소도 곧잘해..
이런거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어...
그런데 위험은 수용하는게 아니라
제거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거든.
모든 것을 반반하면서 나이든 여자와 노산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결혼하느니
위험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한국을 이탈해서 눈을 돌리는 거야..
이건 한국여자들이 위험해서 피하는 거지.
어제 보여준 좋은변호사 라는 유튜버의 내용을 몇개월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저들은 여성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으려 한다는 것이지...
운동장이 왜 기울어졌을까를 고민해봤어...
그 시작점이
호주제 폐지
간통죄 폐지
낙태죄 폐지
에서 시작되었더군...
지난 삼일간 나는 그 의미를 게시판에 써왔고,
불같이 화내는 여성들을 지켜본거지...
저 세가지를 폐지하면, 남성들을 묶어둘 힘을 여성들이 잃어버려....
이걸 모르더라고...
남성들은 저 세가지가 폐지됨으로 인하여,
지금은 그나마 외국 여성과 결혼을 하지만,
앞으로는 외국여성과도 결혼을 글쎄... 고민할꺼야...
양성이 평등해지니까... 가족을 구성하는 가족부양의 의무가 절반으로 줄었거든.
아이가 없으면 언제라도 해체가 가능한 성인인데
가족을 구성할 이유가 없어진거지.
지금 남자들은 이 사실을 깨닫고 있는 중이야...
아직 다 번지지는 않았지만,
양성평등의 꿀을 여자만 빠는게 아니라, 남자도 빨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는 중인거지...
지금이 그 과도기야...
호주제 폐지
간통죄 폐지
낙태죄 폐지
는 양쪽을 묶어두는 면이 있었는데
양쪽을 풀어준 꼴이 된거지...
나는 늙어서 해당사항이 없지 하하하... 그래서 방관자 내지 관조자라고 이야기 했잖아...
남자들은 여자를 혐오하는게 아니야..
한국여자들을 두려워하지....
일본여자나 외국여자와 비교를 통해서
아직까지는 결혼할 마음을 가지고 결혼을 하지만,
종국에는 왜? 결혼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앞에 서게 될꺼야?
어제 이야기한 미용실 원장님 아들처럼...
그 아들은 35세가 넘었는데
그냥 데이트만 하고 산데...
어제도 제주도로 놀러 같다는 군...
이 좋은 날에 왜 결혼을 하나고 ...
점점 더 많아질꺼야..
이렇게 결혼이라는 사회 시스템에 반항하는것이 여성혐오인가?
물론 한국여자들을 특별히 더 싫어하는 점도 있어.
그건 사회에 나타난 모습속에서
여성의 표독스러움을 발견한 탓이지...
표독하다의 뜻은 사납고 독살스럽다는 뜻이야. ...
몇몇 한국여자들이 그런 행동을 했고,
메스컴에 보도되었고
남자들의 공분을 산거지..
물론 그런여자도 있고
안그런 여자도 있는 거 알아....
하지만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남자를 상대로 재산을 반갈축하거나,
노산의 위험을 무릅쓰고 결혼해야 하거나,
집안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집안일 어렵다고 짜증부리거나
하는 일들에 대하여 한국 남자들이 깨어나고 알아버린거지...
어제 내게 보여줬던 그 586 딜러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따님을 평생 끼고 살아야 할꺼야...
한국남자는 한국에 짝이 없으면,
기꺼이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중이고,
그나마도 귀찮으면,
결혼을 포기하고 연애족으로 살테니까...
법은 또 바뀌어서 연애족을 단속하기 위해서
사실혼 관계에서도 재산을 나워야 한다고 판례를 만들었어...
부녀자를 보호하려는 헌법에 준하는 판결이지..
그러니까 남자들은 또 바뀌었어...
사실혼 관계를 유지 하지 않겠다는 거야...
집을 따로 살아서
살림이 따로 따로 라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는 거지...
세상이 이렇게까지 변해가는데... 이 게시판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겠어?
극렬페미들이 당신들의 선봉에 서서
마치 당신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일을 벌렸지만,
남자들은 차분히 변한 사회시스템에 반발 하고 있는 거야....
이게 여성혐오면 세상 모든 남자들의 행동이 여성혐오일꺼야....
자 ... 내가 방관자, 구경꾼이자, 관조자인 이유와
남자가 여성혐오를 하지 않는 것을 설명했어...
이 상황이 지속되면
연애는 마치 외식같은 것이 될꺼야...
집 밖에서 밥먹듯이 연애만 하고,
MT 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거지....
내가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여기에 덧붙치면
휴대폰 앱에 술친구, 동내 친구 구하기 어플이 있어...
생판 한번 얼굴도 안본 사람과 술자리를 하고 잠자리를 하는
세상이 이미 벌어진거야...
너무 황당하더군...
내가 운영하는 밴드에서도
멀쩡한 여자가 말을 걸길레...
필요한거나 문의 사항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했더니,
나와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군.
생판 모르는데 말이지..
이런 세상이 좋은 세상일까?
2030남자들은 이제 슬슬 양성평등을 어떻게 즐길건지
고민하고 있어...
나는 늙어버려서 구경꾼에 불과하지만 말이야....
이게 여성혐오일까?
댓글목록
하여간 ㅂㅎ꽈들은 글이 길군
길어서 일단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