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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훌쩍 넘게 살다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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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489회 작성일 24-07-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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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담도 의리 믿음으로 살게되던디

지지고볶고 싸우면서도

서로가 애처롭게 생각하는거이지

자로잰듯 반반씩보담은

더 잘할수있는 일을 도맏게 되드라고


딴주머니 차면 재산증식이 어렵다던디

둘중 하나라도 분수에 안맞게

옷사고 꾸미면 상대도 보상심리에 머리하고 신발 사신고

골프치고 헬스하면 상대도 테니스 치고 필라테스 배우고 하다보면

돈이 술술 새는거여

합해서 계획을 세워야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기반이 다져지재


울아재씨는 잔돈푼 아까운줄 모르드라고

예전에 한 이년간을 

난티 백오십만 주갓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디

나중에 봉게 별 쓴것도 읍는디 

돈한푼 모은게 읍디야

그와중에 내가 이삼백 모았지머여


내가 간수했으면 다만 천만원 이래도 더 모았을거인디

내가 관리하고 부텀해서 차도 사고 집도 샀잔여




요잠덜은 다들 맞벌이 한다고 허면

남자도 집안일 같이 허는기 맞고

육아도 참여해야 하는거이 당연하고


시조카가 남자인디 아가 둘이여

육아휴직 육개월 정도 받아 아그덜 키우드라고

물론 형님이 도와주러 댕기시고


성별 특성상

아는 남자보덤은 여자가 키우는기 맞는디

보육교사들도 전부 여자자네

워쪄 맞벌이 헐래면 남자도 같이 자슥 키워야 허는기 맞지





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남푠 돈 많이 잘벌때
바화가 돈 관리했는데
나중에 보니 모은돈이 없어서
부부쌈 개싸우고 경제권 뺏겼대
바회네 집은 5년이 아니라
좀 오래 맏겼었나봐
재수읍고 얌통머리 없는
이기적인 예팬네여

그니까 오날날 바화가 저나이에
빌라 월세사는거 순전히 바화 탓
남편이 똥 밟은겨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럼요 그렇구 말고요
부부가 마음을 모아야 재산이 불어
근데 여자들 성향보고 맡겨야대
10년전 사업하는 남표니가 매달 천만씩 줬대
마늘도 지 엄마처럼 알뜰 할줄알고
저축하고 생활비 하라고 믿고 맡겼는디
5년전쯤 돈이 필요해서 적금분거 달라니까
한푼도 없다고 하더래요 적금 쪼끔 붓던것도
카드비 내느라 깨서 다 썼다고 하더래

어카문 매달 천만원을 다 쓴대요
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증거 찾을수 없어고
대출 내서 급한거 막고 대출빛 핑계로
생활비만 야박하게 현금 카드에 넣어 정한 액수 주고
나머지 신카 다 회수
카드빛 만들면 이혼이라 엄포 놓고
남편이 적금 든다고 하네
그라고 그뒤 믿음이 사라져서 마눌 수상할땐
돈주고 사람 써서 조사해보고 또 하고 하는데
아직 밝혀진건 없고
씀씀이가 대책없는 여자거나
친정 부모께 매달 몇백씩 보낸거 같대
여자도 여자나름 잘못맡김 고양이앞에 생선 지키게 한거
되는겨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이기적인 유전자가진
밤눈어둔 굉이는
지 얌채짓이
지 인생 망치는걸 모르고
당장의 이기심 채우기 급급하지
잘 벌때 후딱 모아서
허름한 싼집을 샀놨으면
그게 지금은 매달 월세 나오는
넉넉한 노후 연금인건데
지팔 지꼰 바하노파

좋아요 3
best 글쓴이 작성일

기쥬
잘하는 사람이 도맡아서 허고
쓸일 있으면 서로 의논하면 되는거이고요

부모님 봉양하고픈 맴은 알것는디
가정을 꾸리면 원가족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지
친정이고 시댁이고 간에
그것도 부부쌈에 큰 윈인이쥬
돈이 급하면 따로 알바라도 하덩가
내집이라도 지대로 살으야지
화수분인줄 알고 자꼬 써재끼면
두집다 망해버려유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잘했네 잘했어
차도사고 집도사고 잘했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남자는 돈 모으기 힘들어요
저도 남푠한테 받아 쓰는데
세상 편하네요
근데 돈은 절대 못모으더라고요
제가 불린 돈까정 까먹드라고요
그리고는 카드 뺏어가드만요
결국 다시 주긴 했지만요
지돈 지가벌어 지가 관리 하겄다는디
할말 없드만요
지금은 깨고락지 되었지요
아직도 돈관리는 남푠 하는디
배보다 배꼽 더 큽디다요
저도 조금 모은게 있긴 한데,
그래봐짜 제 손안에 놀더이다
남편분이 아내분을 잘 모르시만요
님같은 부인만 있음 떼돈 모으죠
복수하셈

고생 하셨습니다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럼요 그렇구 말고요
부부가 마음을 모아야 재산이 불어
근데 여자들 성향보고 맡겨야대
10년전 사업하는 남표니가 매달 천만씩 줬대
마늘도 지 엄마처럼 알뜰 할줄알고
저축하고 생활비 하라고 믿고 맡겼는디
5년전쯤 돈이 필요해서 적금분거 달라니까
한푼도 없다고 하더래요 적금 쪼끔 붓던것도
카드비 내느라 깨서 다 썼다고 하더래

어카문 매달 천만원을 다 쓴대요
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증거 찾을수 없어고
대출 내서 급한거 막고 대출빛 핑계로
생활비만 야박하게 현금 카드에 넣어 정한 액수 주고
나머지 신카 다 회수
카드빛 만들면 이혼이라 엄포 놓고
남편이 적금 든다고 하네
그라고 그뒤 믿음이 사라져서 마눌 수상할땐
돈주고 사람 써서 조사해보고 또 하고 하는데
아직 밝혀진건 없고
씀씀이가 대책없는 여자거나
친정 부모께 매달 몇백씩 보낸거 같대
여자도 여자나름 잘못맡김 고양이앞에 생선 지키게 한거
되는겨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기쥬
잘하는 사람이 도맡아서 허고
쓸일 있으면 서로 의논하면 되는거이고요

부모님 봉양하고픈 맴은 알것는디
가정을 꾸리면 원가족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지
친정이고 시댁이고 간에
그것도 부부쌈에 큰 윈인이쥬
돈이 급하면 따로 알바라도 하덩가
내집이라도 지대로 살으야지
화수분인줄 알고 자꼬 써재끼면
두집다 망해버려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냄자가 돈 관리하면
술값으로 다 퍼마시고
술집 온냐들 팁주고
흥청망청 다 사라지는기야

여자가 관리 하면서
남자도 상황 다 볼수있게
열람 가능케 하는 공동관리가
제일 좋다고
이연사 외칩니다아아 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가끔 저란 여자도 있드라구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남푠 돈 많이 잘벌때
바화가 돈 관리했는데
나중에 보니 모은돈이 없어서
부부쌈 개싸우고 경제권 뺏겼대
바회네 집은 5년이 아니라
좀 오래 맏겼었나봐
재수읍고 얌통머리 없는
이기적인 예팬네여

그니까 오날날 바화가 저나이에
빌라 월세사는거 순전히 바화 탓
남편이 똥 밟은겨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이기적인 유전자가진
밤눈어둔 굉이는
지 얌채짓이
지 인생 망치는걸 모르고
당장의 이기심 채우기 급급하지
잘 벌때 후딱 모아서
허름한 싼집을 샀놨으면
그게 지금은 매달 월세 나오는
넉넉한 노후 연금인건데
지팔 지꼰 바하노파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니도 똑같어 으이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니가 왜 남의 돈을 가지고 난리냐
니돈여
남돈여
똥오줌
잘 가리란마
어디서 똥칠을
남이사 어케 살든 말든 상관 말으
그런 사람들이 지 똥 구린 줄 모르고
설치더라
에구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잘했네 잘했어
차도사고 집도사고 잘했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내도록 울아재씨한테 맏겨 놨으면
아직도 전세거나
대출의 구렁텅이서 해나질 못했을거여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똑똑이 마눌 얻은 아저씨 복 많아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똑똑하덜은 못혀도
알뜰하긴허쥬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9 작성일

어케 다시 돌려 받았데요
저희 남푠 안줍디다요
그럴망정
엄청 헤퍼요
줄줄이 돈이 새나가드만요
돈중한 줄 모리고요
하도 큰돈만 만져서리
돈 우습게 알더만요
수고하셨네요
전 콩나물값 아끼질 못했네요
안되더라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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