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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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1-10-26 10:19본문
시부랑 아짐탱이땜에 열받는다
자칭 전국구
자칭 현역인 내가 말이다
아파트상가에 언제부터인가 있었던
반찬가게가 장사가 잘안되었나
아이스크림을 반찬보다 두배 넓게
진열해놓고 팔더라고
아그들이 좋아해서
갈때마다 큰봉다리 하나가득 사
가까우니 그집엘 두번째 간날이야
전번에도 그러더만
사배건짜리 하나 갖고가~
이러는거
되엇네요~~이러고 말았는데
이번에도
되었어요~~그랫는데
뒤에서 물컹한 가심을 부비며
잡더니 기어코 사배건짜리
하드를 하나 봉다리 넣더만
그래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 있는 일이야
그다음이 문제인데
옆구릴 꼬집는거야
정말 기가 막혀서
경찰부를뻔했어
아니 이젠 내가
동네 뚱띠 반찬가게 아줌마에게 까지
희롱을 당하는 레베루가 된건가?
것도 아님
꼬집는 값이 사배건이였던건가?
부들부들~~~~시부랑~
감따다 떨어지고 나서
한달내의 일들이 되새김질 되네
이게 현실인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간에
좋은 계절이긴 해
댓글목록
걍 좋게 생각혀
그 아짐 아님 누가 욮쓴이 옆구릴 찔러 줄까나
그려 안그려 !
야가~~은근히 엿을 멕이네
좋아요 1
감나무에서 떨어질때
그때 보내 버렸어야 했는데,,,,
보내지 못한것이 지금 한으로 남는구나,,,
ㅋㅋ
이색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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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색햐?
부러 이 색히가 징말
마자봐야 아웅산이 뭔지 알지
찌그러져 있어 ㅋㅋ
사람이 누울자리보고 다릴 뻗는다고
수준이 비슷해 보였는가베ㅋ
먄혀
나도 반찬가게 해야할랑가봐
반찬가게 아짐들이 인기네ㅋㅋㅋ
수준이 비슷해 보였다는거같아서
내가 이렇게 열을 받는거 아니니?
그래도 글치.....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말야
혼자 착각 ㅋ
큰봉다라 가득 사주니
고마워서 또오라고
하나 넣어주는디
거절하자
안올까봐
두번째도 보답하자 싶어 또 거절하니
봉지에 넣어주고
미안해덜 말어란 의미로
확인도장 한꼬집한거 맞는디?
그치? 혼자 불켜고 싶었고만 초록불ㅋㅋ
물없이 감는 샴푸 있어 션해
써바 ㅋ
글면 나도 화답하는 차원에서 궁디 한꼬집해도 되는건가?ㅎ
올영에서 이미 사서 써보는 중인데...이게 글쎄 팍팍 문대서 감는거랑은 차이가 있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롱 맞네 마즈
여자들이 남잔테 그러는 것도 성희롱 마즈
경찰에 신고햐
담에 씨씨티비 달렷나 보고 신고하등가
아님
동급 등빨의 마눌을 출동시키면 디져쓰~~
풍산님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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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아니야
풍산이 뭐가 좋다고 찾아대나 대길?
걍 좋게 생각혀
그 아짐 아님 누가 욮쓴이 옆구릴 찔러 줄까나
그려 안그려 !
그려!
좋아요 0야가~~은근히 엿을 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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