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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비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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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1-10-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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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급작 길에 뛰어든 사람 못피하고 친뒤 

당황해 정신적 쇼크 상태인 여성 1에게 

모른척 튀어삐자고 강요하는 남친의 강압 때문에 

부상자를 병원으로 데려가지 못하고 

멍청하게 달아나, 뺑소니 살인자가 된 여성 1과


자신과 가족을 죽일듯 위협하는 남자에대한 

공포와 분노때문에 목조 조각품으로 남자 머릴 내리쳤고 

다친 남자가 쓰러지면서 수영장에 빠져 익사해 

살인자가 된 여성 2


여성 1과 2는 둘다 살인을 한걸 알게되고

발각 되느건 시간 문제인 상황에서 

죄의식과 두려움과 심적 고통의 스트레스를 

서로에게 격정 토로한 야그 옮겨본다




"여지껏 겪어온 꼴난 무력감이나 한심한 우울감과 

인간이면 다들 겪는 고독을 못견디고..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지난 시간이 그립네 "

"평범하게 괴롭고 사소하게 불행한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죽거나 죽이거나와 무관한 시절로 돌아간다면..

배부른 하소연과 불평없이 아닥하고 살거다"

여성 1이 절규하자 여성 2도 

"나도 자잘한 불행에 대해 불평 안하고 살거야 "  

라고 처절하게 외치던데...




상상을 해봤다

살인이라는 끔찍한 짓 저지르고 아직 들키지 않은 

기분은 어떤걸까? 대로변에 응가 해놓고 

안치우고 도망가는것과 비슷한 심정일까?

그런것관 차원이 다른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겠쥐?

시한폭탄 가슴에 품고 사는 심정에 가까울거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여태 살해 당하지 않고 

다행히 살인자도 안된.. 축복받은 평범한 인생이다

비록 이것저것 못마땅하고 사소하게 불행해도 

그런 노멀한 레벨의 불행만 겪고 있음에 감사하며 

복에 겨운줄 알고 살아야 되는거다 ㅋㅋㅋㅋ





최악 인생 아닌건 당연한거고 

최고의 인생이 아닌 현실에 

배우자와 조부모 부모를 원망하며 

당신들 평생 나를 위해 뭐한 거냐고 원망을 해야나?

ㅋㅋㅋㅋ

너부터 실천 해봐라 먼저

뼈가 다 부서질 만큼 쉬지 않고 죽어라 돈 벌어서 

손주들 원망 안들을 부자 조부모가 되든가? 

배우자를 위해 더큰 사랑을 퍼부어 감동시켜 보든가?

그렇게 못하겠음... 아닥하고 살어 쫌  

ㅋㅋㅋㅋ

지금 누리는 사소한 것들도 너에겐 과분하고

넘치게 주어진 거라고 판단하면 정확할거다 

늙어서도 분수 모르고 징징대는것들 개한심

ㅋㅋㅋㅋ



 

추천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들으라고 쓴 글인가 ???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1번이 보겐 ㅂㅅ 가 투덜 대는거로 들리냐?
내보겐 투덜 대는척 자랑 하는것 같드라

난 이정도로 살지만 이정도엔 만족 못할
대단한 사람인걸 니들이 알아야 대
이런식으로 투덜대는척하는 교묘한 자랑 글
쓰는겨 ㅂㅅ 는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그러려니 해라 오죽하면
어리석은 그대 이름은  '인간' 이어라
이런 말이 있겠냐
남들 모습에서 어리석음이 보이는데
나는 또 다른 쪽으로 어리석게 굴고 있으니
사람들 미련한건 비슷 비슷해

인간들은 이미 보유한 것은 당연한거고
못가진 것에 눈을 돌리는 어리석은 존재잔어
이미 가진것에 감사 하려면 그 사소한 행복을
잃어봐야 알게되는게 어리석은 애들 특징이거든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내 생각에도 불행하단 투정 글은 아니고
행복하고 싶은 몸부림 글로 보여
행복에 너무 집착하는 느낌은 들더라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배부른 비명, 배고픈 비명,
쓰고 싶으면 쓰는거.
친구랑 수다 떨면서 해소 되듯이
글 쓰면서 해소가 된다면 된거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비명이든 투정이든 지 얘기를 쓰자나
ㅂㅎ처럼 위드 회언들 욕 안하고
그럼 된거 아녀 ?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배부른 비명, 배고픈 비명,
쓰고 싶으면 쓰는거.
친구랑 수다 떨면서 해소 되듯이
글 쓰면서 해소가 된다면 된거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늙어도 여자라고 가
 왜
 썩어도 준치라고  읽어지지 ?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데드 투 미' 보고 글 쓴건가봐
부동산 중계인으로 평범한 인생살던
중년 여자가
남편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죽고난 뒤
뺑소니 범인 여자와 뺑소니녀의 뻔뻔한 남친과
엮이면서 불행이 꼬리를 무는 이야기

아닌가? 아님 말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그러려니 해라 오죽하면
어리석은 그대 이름은  '인간' 이어라
이런 말이 있겠냐
남들 모습에서 어리석음이 보이는데
나는 또 다른 쪽으로 어리석게 굴고 있으니
사람들 미련한건 비슷 비슷해

인간들은 이미 보유한 것은 당연한거고
못가진 것에 눈을 돌리는 어리석은 존재잔어
이미 가진것에 감사 하려면 그 사소한 행복을
잃어봐야 알게되는게 어리석은 애들 특징이거든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평범한 인생길에 극단적인 예
평범한 사람이 살인에 연류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그 극단적인 예에 비교해 지금 누리는 걸 과분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나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니 야그 아닌것 같으니 흥분 허지마
옆방 누구 들으라고 쓴글 같어

살인 아니라도 고치기 힘든 중병,
급작스런 실직 등 일어날 가능성 있는 큰 불행에 비하면
사소한 불만으로 채워진 일상은 그나마 낫단거겠지
쓴이 글의 요지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들으라고 쓴 글인가 ???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1번이 보겐 ㅂㅅ 가 투덜 대는거로 들리냐?
내보겐 투덜 대는척 자랑 하는것 같드라

난 이정도로 살지만 이정도엔 만족 못할
대단한 사람인걸 니들이 알아야 대
이런식으로 투덜대는척하는 교묘한 자랑 글
쓰는겨 ㅂㅅ 는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내 생각에도 불행하단 투정 글은 아니고
행복하고 싶은 몸부림 글로 보여
행복에 너무 집착하는 느낌은 들더라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살다보면 행복할때도 있고
안행복할때도 있는게 인생이지
어째 얼라도 아님서 항시 행복해얀단
욕심을 품는겐지 싶더라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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