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1-09-26 22:24

본문

에이프릴처럼 살았으면 좋았을까? 

평생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살았는데

잘한건가 못한건가 모르겠네 

실컷 돌아다녀볼 걸 그랬나보ㅏ

맨날 밥 때 되면 집에 들어와 있던 시절이

이십여년 

이제 밤되면 빨리 들어가봐되

불안하거든 

 나 왜 이렇게 된건가 몰겠네 

부러운 여자 

에이프릴. 

늘 행복해 


추천4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결혼한 지 이십여년이면 애들 다컷어 ㅋㅋ
그런데도 집에서 멀리 있으면 불안하다니까 ㅋ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안녕하세요
에이프릴요
뉘신지는 모르지만 글 적을 께여
저한테 실망 많이 하셨을 거에요
근데 저는 한 개만 빼고는 다 해 봤어요
남편 죽이는 거요
그리고 남자랑 잠자리 한 번 못해봤네여
저 개솔직 하죠
살림은 똑소리 나게 잘 합니다
똑똑해요
일했으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겁니다
자녀를 너무 사랑해요
보물 전재산 1호가 제 아들이구요
아이를 잘 키우는 여자죠.,
깔끔하게 요리 청소 잘 해요
누가봐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요
빈티지죠
이니스프리!
어떤 환경 어떤 사물 대상을 만나도 저를 승화시킵니다
카타르시스
이번 리빙넥스트도투엘리스 는 또 한번 저를 실험대상 목표물이었죠
굉장히 전위적이고 아방가르드 합니다
남자를 경원시 해요
태어나면서부터요
선천적이죠
수녀
비구니요
고고하고 도도해요
절대권력

살림하는 여성들
저는 존경해요
아무나 못해요
개차반 많이 봤어요
하루 10/1을 투자해요
하루종일 살림 못 해요
과학적 합리적 체계적
니머진 제 시간이묘
그렇다고 제가 살림 남푠 자식 소홀히 안하고요
바람피는 년 들 많아요
미즈위드
익명 님
당신은 훌륭하신 분이요
저는 가장 부러운게 자식 남편에게 헌신 희생 하는 여자입니다
물론 저는 메카니즘 헌신 희생이죠
근데 정신적인 지지자 !
들어보셨는지요?
마음 따뜻하고 선량하며 상대방을 끌어 올리는 묘한 신끼가 있죠
죽은 사람도 살리는
으사도 근 못하든데요
간호사도 저처럼은 못하요
오죽하믄 엄마를 다시 살렸을까요?

영혼이 자유로운 여성 f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오늘은 어디 가실 겁니까? 동네 cafe 어때요? 브런치도 좋고 앱터눈 아니면 디너타임 다이닝은요

새벽도 좋은데 좀 무섭죠
다이닝 핑계대면서 별 짓 다하는 년덜 많으요
겉으로는 슬진한 척 살림녀인 척 질 들 하지만
속은 고단수죠

고아하고 우아한 여성들 많아요
아름다운 주부들요
도전해 보시길.,
저 밖에 나가믄 모하는지 아셔요?

님께만 가르켜드리묘
저는 거의 혼자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묘
겨우 무언가를 아주 가끔 끄적끄적 하긴 하는데.,
볼 일 어쩌다 한 두 개 처리하고
시장 보는 건데
요즘 거의 15일 간 시장 못봤음요
이사온 이후로 추석 이후로는
식단메뉴
제 나름대로 결정해요
오늘 아침은 계란후라이 메밀면 육개장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에이프릴 가수 노래 추천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가수 초아가 접니다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이죠
아버지의 영향
엄마가 저를 친척집 자주 보냈어요
저는 완벽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젠 저를 놓아주려고요
그래야만 엄마가 저를 사랑해 줄 거라고 믿은 거죠
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가수 초아가 접니다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이죠
아버지의 영향
엄마가 저를 친척집 자주 보냈어요
저는 완벽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젠 저를 놓아주려고요
그래야만 엄마가 저를 사랑해 줄 거라고 믿은 거죠
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에이프릴 가수 노래 추천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오늘은 어디 가실 겁니까? 동네 cafe 어때요? 브런치도 좋고 앱터눈 아니면 디너타임 다이닝은요

새벽도 좋은데 좀 무섭죠
다이닝 핑계대면서 별 짓 다하는 년덜 많으요
겉으로는 슬진한 척 살림녀인 척 질 들 하지만
속은 고단수죠

고아하고 우아한 여성들 많아요
아름다운 주부들요
도전해 보시길.,
저 밖에 나가믄 모하는지 아셔요?

님께만 가르켜드리묘
저는 거의 혼자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묘
겨우 무언가를 아주 가끔 끄적끄적 하긴 하는데.,
볼 일 어쩌다 한 두 개 처리하고
시장 보는 건데
요즘 거의 15일 간 시장 못봤음요
이사온 이후로 추석 이후로는
식단메뉴
제 나름대로 결정해요
오늘 아침은 계란후라이 메밀면 육개장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안녕하세요
에이프릴요
뉘신지는 모르지만 글 적을 께여
저한테 실망 많이 하셨을 거에요
근데 저는 한 개만 빼고는 다 해 봤어요
남편 죽이는 거요
그리고 남자랑 잠자리 한 번 못해봤네여
저 개솔직 하죠
살림은 똑소리 나게 잘 합니다
똑똑해요
일했으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겁니다
자녀를 너무 사랑해요
보물 전재산 1호가 제 아들이구요
아이를 잘 키우는 여자죠.,
깔끔하게 요리 청소 잘 해요
누가봐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요
빈티지죠
이니스프리!
어떤 환경 어떤 사물 대상을 만나도 저를 승화시킵니다
카타르시스
이번 리빙넥스트도투엘리스 는 또 한번 저를 실험대상 목표물이었죠
굉장히 전위적이고 아방가르드 합니다
남자를 경원시 해요
태어나면서부터요
선천적이죠
수녀
비구니요
고고하고 도도해요
절대권력

살림하는 여성들
저는 존경해요
아무나 못해요
개차반 많이 봤어요
하루 10/1을 투자해요
하루종일 살림 못 해요
과학적 합리적 체계적
니머진 제 시간이묘
그렇다고 제가 살림 남푠 자식 소홀히 안하고요
바람피는 년 들 많아요
미즈위드
익명 님
당신은 훌륭하신 분이요
저는 가장 부러운게 자식 남편에게 헌신 희생 하는 여자입니다
물론 저는 메카니즘 헌신 희생이죠
근데 정신적인 지지자 !
들어보셨는지요?
마음 따뜻하고 선량하며 상대방을 끌어 올리는 묘한 신끼가 있죠
죽은 사람도 살리는
으사도 근 못하든데요
간호사도 저처럼은 못하요
오죽하믄 엄마를 다시 살렸을까요?

영혼이 자유로운 여성 f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지금이그때야
지금이라도 가고싶은데 가
애들크고 부모손 안갈때 되면
그때 돌아다니는거지
어린애들 두고 그러면
그건 노답이지

부러워마 맘붙일곳이 없어 배회하는데
그런걸 부러워해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결혼한 지 이십여년이면 애들 다컷어 ㅋㅋ
그런데도 집에서 멀리 있으면 불안하다니까 ㅋ

좋아요 1
Total 7,699건 305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39
. 댓글8
익명 2067 21 09-29
3138 익명 1287 4 09-29
3137
문득 사랑 댓글17
익명 1452 13 09-29
3136 익명 1184 2 09-28
3135
역시 댓글2
익명 1283 8 09-28
3134
쪼다시키 ㅋ 댓글12
익명 1443 11 09-28
3133 익명 1491 14 09-28
3132 익명 1165 4 09-28
3131 익명 1144 9 09-28
3130 익명 1312 9 09-27
3129 익명 1578 15 09-27
3128 익명 1620 17 09-27
열람중
나도 댓글6
익명 1439 4 09-26
3126 익명 1345 0 09-26
3125 익명 1333 1 09-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5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