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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서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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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1-09-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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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연장해서 이번주 일요일날 돌아간다 

가족 모두 왔으므로 바빠서 어떻게 지냈는 지 몰랐다 

아들을 챙겨 주려고  더 있는데 한마디로 힘들다

아들이 오기 전에는 혼자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친정 식구들과 놀러다니고. 암튼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곳에서는 걸어 다닐 일이 거의 없는데 여기서  한달간 걷는 양은.  그곳에서 일년간 걷는 양보다 많다  

가족이 돌아가고 난뒤 거처를 air bnb애서 아들  오피스텔로 옮겼는데 삼단요 깔고 잔다. 아들 밥이라도 해주려고 있는거니 어쩔 수 없다 

자기 차로 다니던 곳에서  지하철 택시로 다니니 힘드는데

시장이라도 보는 날이면 무거운 거 들고 다니느라 힘들다

 물론 배달도 있지만 생선은 싱싱한거 산다고 재래시장 간다

물가도 엄청 비싸고. … 

어쨌든

무거운 거 들고 걷고 삼단요에서 자고. 힘드네. ㅠㅠ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93 작성일

이미
충분히
멋진 엄마 좋은 엄마인걸~
그러니 무리하지 말라구
이번주 일요일이라니 이틀 남았네???
내가 자주 오지 못하다보니 이제야 글을 봤네
미앙미앙
남은 기간이라도 즐겁게 즐기다 가야지???
아들은 그저 엄마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테니까
이왕이면 맛나게 만든 요리도 보여주지...아쉽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93 작성일

이미
충분히
멋진 엄마 좋은 엄마인걸~
그러니 무리하지 말라구
이번주 일요일이라니 이틀 남았네???
내가 자주 오지 못하다보니 이제야 글을 봤네
미앙미앙
남은 기간이라도 즐겁게 즐기다 가야지???
아들은 그저 엄마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테니까
이왕이면 맛나게 만든 요리도 보여주지...아쉽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빠르네요~~
벌써 시간이?  ...
힘든가요?

어쩌나~
잼나게 보내고 있겠지 생각 했는데~~
나성님!  토닥! 토닥!

여유로운 밤 보내세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뉘신지 감사해요.
남은 시간 잘 지내다 갈께요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그쪽 가면 ~
사는얘기 글.사진 보내삼~~ㅋㅋ
님 사진 잘보거든요~

사진만 봐도 님이구나 해용...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알겠어요 ~~. 가면 예쁜 사진 찍어서 올려볼께요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으휴  고생이 많네야
그려도 서울이 좋지야?
성님네오믄 내 함 볼까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벌써 갔다 왔어 ㅋㅋ
고마워 4번님도 잘 지네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몸에 좌
일부러도 걷는데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래도 넘 많이 걷는듯 ㅋ. 아들이랑 같이 다니니 더 그런 가봐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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