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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343회 작성일 21-08-31 12: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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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가 올린글 때문에 그러신가봐요
음... 잠은 저희 남편 사무실에서 잤대요..
개인사무실이구요...
어쨋든 알겠습니다. 제가 엄마도 아니고
같이 일하면서 가사와 육아 제가 다 전담하고 있어요.
남편이 10억인지 20억짜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과연 얼마짜리이길래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수고하세요
전문가신 거 같은데 그럼 모하나 여쭤 볼께여
밤 새 안 들어 오다가 꼭 아침 나절에 유유히 귀가 해요
진짜 개뻔뻔 파렴치죠
저는 바람 핀 건 용서 해도 그게 용서가 안 되 든데요
유튼 간에 물어 보믄 당황 하거나 혹은 얼버무리거나 걍 밖에서 술 취해서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 건 그 칫솔 치약 같은 들어있는 주머니를 꼭 집으로 가져 옵니다
저는 그 걸 집으로 가져 왔다는게 더욱 용서가 안 되더 군여
그냥 증거물 폐기 하고 깨끗하게 씻고 얼굴 멀쩡해 가지고
아무렇지 않게 들어 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개ㅅㅐ끼죠 모
ㅎ
예전에 조건 만남 쳇하다 들켰데잖아요~
그거 하는 인간들은 결국 하고야 말더구만요~
무조건 백퍼! 맞습니다~
저는 돈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돈도 없으면서 이 짓 할라니까
참 개코도 안하는 짓을 뮨 짓 덜인지 모르겠음다
미친거죠
제가 젤 실흐은게 등산객 들요
주말 보면 주변 인근 전철역이나 산중턱 가보믄
장난 아니외다
충격적인 장면들을 넘 많이 봐서요
일단 산차림에 배낭 메고 있음 인간취급 안해요
한동안 코로나로 뜸하다가
요즘 다시 기승을 부리더마요
땡쓰
저는 28년차요
일찍 회복을 하셨네요
13년차에 하셨으면요
그래도 빨리 하셔서 지금까지 잘 유지를 해오신 듯요
사람들 마다 다 틀린거죠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 모든 걸 받아들이기엔 참 힘들죠
정신적인 문제라기에는 선을 너무 많이 넘고요
부부간에 서로 마지막 마지노선 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문젠 방법이죠.,
하드라도 어케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배우자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그 짓을 하더라도 했음 좋겠어요
몰 하든 말이죠
사실 죽을죄는 아닌데
남편의 방법 태도가 문제인 듯요
감사합니다 &
제가 올린글 때문에 그러신가봐요
음... 잠은 저희 남편 사무실에서 잤대요..
개인사무실이구요...
어쨋든 알겠습니다. 제가 엄마도 아니고
같이 일하면서 가사와 육아 제가 다 전담하고 있어요.
남편이 10억인지 20억짜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과연 얼마짜리이길래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수고하세요
아 그래서 오피가 오피스네여
잘 알겠습니다
저도 읽어보셨겠지만 억수로 힘들었어요
저흰 돈도 없어가 그렇게 까진 못하고요
그전엔 하룻밤에 돈 20만언 족히 깨졌죠.,
일단 돈이 억수로 새나가니까 안되겠더라고효
그래서 지금은 아예 씨를 말렸죠
남잔 돈있음 딴 궁리 한다잖아요.,
저도 아깐 너무 속상해서 제 얘기 글로 적고 그랬눈데
남자들 밖에서 해결하면 죄책감 갖는다는 건 아시죠
평생요
제 생각입니다 만은 남자들은 어린 시절 자신의 과거 안에서
또 다른 생명체 찾는다고 하드군요
그렇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겁니다
아까 적은 책 한번 보셔요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저도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다시한번 위로 드려요
굿
대신 잃은게 많아요
이혼은 안했지만요
여자는 상처받죠
남자의 외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이혼은 더더욱 그렇구요
비오는 날에 무겁네여.,
오키요
,.;:':;.,;.,;'
저는 28년차요
일찍 회복을 하셨네요
13년차에 하셨으면요
그래도 빨리 하셔서 지금까지 잘 유지를 해오신 듯요
사람들 마다 다 틀린거죠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 모든 걸 받아들이기엔 참 힘들죠
정신적인 문제라기에는 선을 너무 많이 넘고요
부부간에 서로 마지막 마지노선 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문젠 방법이죠.,
하드라도 어케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배우자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그 짓을 하더라도 했음 좋겠어요
몰 하든 말이죠
사실 죽을죄는 아닌데
남편의 방법 태도가 문제인 듯요
감사합니다 &
저는 돈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돈도 없으면서 이 짓 할라니까
참 개코도 안하는 짓을 뮨 짓 덜인지 모르겠음다
미친거죠
제가 젤 실흐은게 등산객 들요
주말 보면 주변 인근 전철역이나 산중턱 가보믄
장난 아니외다
충격적인 장면들을 넘 많이 봐서요
일단 산차림에 배낭 메고 있음 인간취급 안해요
한동안 코로나로 뜸하다가
요즘 다시 기승을 부리더마요
땡쓰
예전에 조건 만남 쳇하다 들켰데잖아요~
그거 하는 인간들은 결국 하고야 말더구만요~
무조건 백퍼! 맞습니다~
전문가신 거 같은데 그럼 모하나 여쭤 볼께여
밤 새 안 들어 오다가 꼭 아침 나절에 유유히 귀가 해요
진짜 개뻔뻔 파렴치죠
저는 바람 핀 건 용서 해도 그게 용서가 안 되 든데요
유튼 간에 물어 보믄 당황 하거나 혹은 얼버무리거나 걍 밖에서 술 취해서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 건 그 칫솔 치약 같은 들어있는 주머니를 꼭 집으로 가져 옵니다
저는 그 걸 집으로 가져 왔다는게 더욱 용서가 안 되더 군여
그냥 증거물 폐기 하고 깨끗하게 씻고 얼굴 멀쩡해 가지고
아무렇지 않게 들어 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개ㅅㅐ끼죠 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