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여리디 여린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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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565회 작성일 21-08-20 23:26본문
ㅜ.ㅜ
얼핏 보기에 아닌것처럼 보여도 ...
세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마음이 한없이 여려...
여자는 합리, 이성, 이치, 논리 이런거 위에...
심쿵을 겁내 잘하는 감성이 있어...
기쁨도 더 크게 느끼고
감동도 크게 받지만
심장에 상처.. 마상도 두세배로 받거든...
같은 여자인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녀가.. 잠시 쉰단다...
잠시동안 못본다니 안타깝지만.. 그녀 기분 이해가 되...
강한척, 씩씩한척 하는 여자 일수록 마음이 더 여리거든...
딱 5일만 푹 쉬고...
즉시, 후딱 돌아 오기 바래...
편안하게 잘 쉬고나서.. 어여 돌아와..
어디 안떠나고.. 여기서, 꼼짝안하고 기다릴게...
매일 매일.. 고마웠어...
댓글목록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