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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넌
뭔 상이라도 받아 봤냐
받아 본적 없으면 조슬까던지

마이코플라즈마균은 폐렴, 기관지염, 요도염 등을 일으키는 균이고 아토피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 기관지염에도 걸렸는데 그 사람의 아토피 피부 세포를 현미경으로 봤더니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있더라. 근데 기관지염이 있어서 기침을 해서 그 균이 묻어서 나올 수도 있는 건데 한번 확인해보고 결론을 내리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거지. 그걸로 서울명인상이라...옆집 개가 웃겠다 ㅋㅋ

그럼 니가 연구한 내용을 어느 학회지에 발표했지?

내친구는
소래 간장게장 명인이라더라 ㅋㅋ
상인들끼리 명함 파서

학회지에 발표도 하지 않은 내용을 믿으라고?  학회에서 검증을 하고 학회지에 발표를 하고나면 관련 전문가들이 검증을 할 거고 검증을 거쳐야 신뢰를 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되는 거야.  내가 볼 땐 CELL지에서 100% 거절 당할 거야.  영어로 논문도 못 쓰는 자가 외국 논문 독해도 못할 텐데 무슨 연구를 한다고 하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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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이 글을 쓴 이유가 이거야.  단테는 까는 맛이지 그치? 
그러고 살아. 뭘 바라지도 않아.

마이코플라즈마균은 폐렴, 기관지염, 요도염 등을 일으키는 균이고 아토피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 기관지염에도 걸렸는데 그 사람의 아토피 피부 세포를 현미경으로 봤더니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있더라. 근데 기관지염이 있어서 기침을 해서 그 균이 묻어서 나올 수도 있는 건데 한번 확인해보고 결론을 내리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거지. 그걸로 서울명인상이라...옆집 개가 웃겠다 ㅋㅋ

마이코플라즈마균은 100여종이 있고,  현재 인간에게서 발견된 종은 16종이 있어
그리고 4종은 병원균으로서 확인이 되었고, 나머지 12종은 아직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지 확인되지 않았지.

더 중요한 것은 16종 중에서 현미경 관찰이 가능한 종이 4종 ~ 5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현미경 관찰이 불가능하다는 거야.

왜 현미경 관찰이 불갸능하냐하면, 세포속에 기생하는 세포내기생충이라 광학 현미경으로는 관찰 할 수가 없지.

내가 밝혀낸 기술은 세포속으로 물질을 넣을 수 있는 막수송체를 이용하여, 세포속에 기생하는 균을 세포 밖으로 쫓아내는 기술이야.

이걸 개발했는데 운좋게도 중증아토피환자에게서 아토피 원인균이 피부 밖으로 뛰쳐나온거지.  그것도 산채로 말이야.

이게 사진으로 관찰되었고, 다른 아토피환자에게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검증했는데 모든 아토피 환자에게서 동일한 현상이 일어난거야.  <드디어 아토피 원인균이 밝혀진거지.>

그리고 그 현상을 일으킨 원인균을 살균소독을 하니까 아토피 피부염이 완화? , 진정? 그런 개념이 아니라 균이 제균되니까 피부염 자체가 완치되는 현상을 보여주게 된거지.

현재 몇몇 피부과 의사들이 이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어.  ㅎㅎ

내가 숙제를 내 준 꼴이 된거지.

그럼 니가 연구한 내용을 어느 학회지에 발표했지?

지금 그걸 발표하려고 CELL 지에 낼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영자논문은 발표 해본적도 없고 해서

대행업체에 맞겨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서 일단 "세기의 과학적 비밀" 이라는 책을 쓴거고,

그 책을 정리해서 내년 말까지는 CELL 지에 발표하는게 목표다.

학회지에 발표도 하지 않은 내용을 믿으라고?  학회에서 검증을 하고 학회지에 발표를 하고나면 관련 전문가들이 검증을 할 거고 검증을 거쳐야 신뢰를 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되는 거야.  내가 볼 땐 CELL지에서 100% 거절 당할 거야.  영어로 논문도 못 쓰는 자가 외국 논문 독해도 못할 텐데 무슨 연구를 한다고 하냐? ㅉㅉㅉ

풋 ~

막 수송체를 이용해서, 박테리아(세균) 그것도 세포내 기생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관찰할 수 있게 해준 것 만으로도 막수송체학을 새로 써야 할 기술이라던데?

그런데 넌
뭔 상이라도 받아 봤냐
받아 본적 없으면 조슬까던지

대한노인회는 후원이고,  서울특별시 공익지원사업이고, 서울특별시의회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인 13년된 사업이야.

곧 있으면 9월달에 발명문화대상이라는 것도 받을 것 같아. 

총 상금이 1억이라는데....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지, 

그 상금 받으면,  CELL 지에 영어논문을 팔표할 자금이 생기는 거지.

<지금은 물불 안가리고 주는 상은 다 받아야 할 시기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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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아니 아토피원인균을 산채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인정받았지.  설마 노인회가 아토피를? ㅎㅎㅎ

아토피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 오래 전에 밝혀졌는데 무슨 확인 기술을 인정받아?  눈 먼 봉사들이 심사위원들이었니?

황색포도상구균?  ㅎㅎㅎ  살아있는 마이코플라즈마균을 피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거든?

황색포도상구균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균이 아니야.  ~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네.  미생물학과 병원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모르는 자가  연구한다고 설쳐대는구먼...

이게 더 웃긴게,  해당 균이 죽은체로 나온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검증이 너무 쉽다는 거야. 

이건 미생물학이 필요한 기술이 아니고,  막수송체학이 필요한 기술이야.

딱 보니까 더 이상 대화가 안될 것 같은데 그만하지?

그런 사람이 우리가 글케 싫다는데 왜 여기서 놀아?
우리가 당테를 ㅂㅎ , 사니를 같은 급으로 취급하잖?
꼭 약팔러 온거 가터

약을 왜 팔아?  약을 만들지도 않는데? ㅎㅎㅎ

내가 여기서 노는 이유(?)... 글쎄...

가장 힘들었을 때, 시간을 떼우던 곳에 대한 향수 같은거 아닐까?

아니면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그나마 조금 남아 있어서?

뭐 그런 이유지.

내친구는
소래 간장게장 명인이라더라 ㅋㅋ
상인들끼리 명함 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