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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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490회 작성일 24-07-26 00:18본문
비가 반가운적 또 있었나
부글부글 끓던 찜통 식혀준 비
잦아든 비.. 음악이 귀에 감기고
오래된 기억이 급 되살아나네.
시간이 바꾼 변화..
한때 간절했던 바램들이 빛 잃었는데
안타까움 대신 안도의 숨을 쉬고있어
'그땐 옳았고 지금은 더블로 옳다'
인가
오늘, 현재 기준해 사고회로 도는편인데,
가끔, 내게 혹시 수호령이 있나 싶어
길 벗어남 꾸역꾸역 본길 찾게되네
내 의지 작용이든 섭리의 개입이든
뭐든, 고맙고 또 고마운거야
댓글목록
못가진 것, 못이룬 것에 꽃혀서
불만 많고 아쉬움이 많았는데
욕심이 줄어드니까
일정부분 인생에 고마움 생겨
오랜만에 Carpenters 음악 들으니 좋아~
본길이란 건 없어
낯선 길로 갈 용기가 부족한 걸 수도...
짧은 인생
안 가 본 길로 가보는 것도 괜찮아~
Frost의 詩 '가지 않은 길' 따라...
어린 시절에는
그런 불만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거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면서
살게 되지...
낯선 길이 좀 삐딱한 위험한 길이라
겁쟁이라서 본능적으로
안 삐딱한 길로 회귀하나봐 ㅋ
우연히 찾은 노래, 좋지?
와우 노래도 글도 좋네요.
오늘을 사랑하라~~
고마운 그 마음으로...
한동안 즐겨 들었던 노래를
덕분에 다시 들어유
굿데이 보내슈
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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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음악도
글도 좋아요
잠 안 오는밤
좋아하는 가수 노래
감사해요
와우 노래도 글도 좋네요.
오늘을 사랑하라~~
고마운 그 마음으로...
현실적인 타협.. 이라곤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잘자요오 (성시경 버전ㅋ)
오랜만에 Carpenters 음악 들으니 좋아~
본길이란 건 없어
낯선 길로 갈 용기가 부족한 걸 수도...
짧은 인생
안 가 본 길로 가보는 것도 괜찮아~
Frost의 詩 '가지 않은 길' 따라...
낯선 길이 좀 삐딱한 위험한 길이라
겁쟁이라서 본능적으로
안 삐딱한 길로 회귀하나봐 ㅋ
우연히 찾은 노래, 좋지?
응 ^^
좋아요 0
못가진 것, 못이룬 것에 꽃혀서
불만 많고 아쉬움이 많았는데
욕심이 줄어드니까
일정부분 인생에 고마움 생겨
어린 시절에는
그런 불만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거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면서
살게 되지...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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