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엘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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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312회 작성일 21-07-23 13:59본문
왜 산에 가냐면 말이야
몸도 맘도 살찌울까해서야
일단 하체가 튼튼해야
언제가 되었건 이쁜이 한명
걸리면 팔자걸음 걷게 해줄꺼 아녀..ㅋ
왜 그런거 이짜나~
운동으로 땀 한번 쭉 빼고나면
건강해지는 느낌 가튼거.ㅎ
능선에 올라가면
가방을 내려놓고 쉬면서
맥주 한두캔을 하게되는데
주정뱅이 아니야ㅋㅋ
발밑을 보니
궁디 빵실한 잘생긴 개미들이 있더라고
쥐포 떼서 주니까
피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몰려들어
관찰을 해보니
저녀석들도 천차만별이야
부지런한 녀석도 있고
땡땡이 치는 녀석도 있고
근처 빵실한 애들에게 수작거는 녀석도 있더라고
무엇보다
책에서 배운것과 다르게 부지런한 애들은
몇없어 보여~
그래서 나도 회사에서
월급루팡질 하면서 노는 중이야
댓글목록
니나 잘햄마
좋아요 4싸우덜 마러
좋아요 3쩐 받는 만큼 일햄마
좋아요 1
상처주기위한 모진말들 아니면
싸우는것이야 뭐라겠어요
사공이 많았나보군...
좋아요 0쩐 받는 만큼 일햄마
좋아요 1니나 잘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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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기위한 모진말들 아니면
싸우는것이야 뭐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