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 인간을 바꾸려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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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1-07-15 21:12본문
흐느끼는 듯한 사내의 중저음 목청
그리고 간주중 키타 연주는 인간을 거의 죽음(?)으로 몰고 간다
눙알님들 안~뇽
우리 인간은 사회 공동체를 영위해 나가며 살아가고 있다
물이 없이 고기 쉐리가 살수 없듯이 인간이라면 사회를 떠나서 살수가 없음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인간에겐 인간 사이에는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것이 있다
한마디로 인간들 끼리의 소통이다 [난 저 인간 조뚜 마음에 안 들어]
인간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음이다
낵아야가 볼때 여기 미즈에서도 두 인간은 역사의 라이벌(?)이자 동반자적 관계다
우리는 갈등의 순간 상대 인간을 바꾸고 싶은 충동에 휩 싸인다
한마디로 법적인 용어로는 [존재의 침입죄]다 이것은 큰 憂를 불러 올수 있음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가? 상대를 바꾸려 할때는 커뮤니케이션은 시작되지 안는다
왜? 현실에서 우리가 부딪치는 상황이 매우 다양하며 단순화 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언의 대부분은 상대의 인정해야 한다는 [존재]는 빼 놓은채
기술적 중심인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우리는 인간을 바꾸려는 시도를 너무 자주 하곤 한다
내 뜻이 전달되지 안을때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안을때 감정은 격해지고 [네가 틀렸어] 라며
상대에게 생각을 바꿔 라는 식으로 존재의 압박으로 더 야마 돌게 한다 ㅋㅋ
세숫대야를 붉히고 격하게 이야기하며 상대방을 바꾸려 해 보지만 소용은 없음이다
오히려 역효과만 났음이다 어쩌면 당연한 거지만 스스로 깨달아야 함이다
왜? 엉아가 늘 입버룻처럼 야그한다 . 인간은 변형동물이 아니다 절때 변하지 못한다
딱 한번 변할때는 병풍 뒤에서 향내 맡으며 오동나무 롱코트를 입을때다
즉 다시 말해서 뒈져야 변한다는 야그다
인간을 바꾸려 하지 마라
다만 의견을 협치를 위해선?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
혹은 내가 틀리고 네가 맞다가 아니라 너와 나는 이것은 같고 저것은 다르다
즉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같고 다르다로 동반자적 관계로 같이 살다가 가는 것이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모든 눙알님들 좋은 꿈 꾸삼
댓글목록
저 늙은 꼴통이 바꺼 지겠냐
꼴통이 지겹게 소란을 피우니
꼴통에게도 스크레치 내는거다
소란은 소란으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욕은 욕으로 위협엔 위협으로
적당히 되갚아 주는거다
안그럼 속병들 생기거든
교활하고 멍청한 늙은녀 외에
딴 회원들도 주둥이는 뚤려 있은께
똑같아요
좋아요 1똑같아요
좋아요 1
똑같거나
실생활에서는 더 하거나 ㅋㅋㅋㅋㅋ
온에서 존재감 못느끼믄
일분일초 헛헛하고 불안안 동급 ㅋㅋㅋㅋ
저 늙은 꼴통이 바꺼 지겠냐
꼴통이 지겹게 소란을 피우니
꼴통에게도 스크레치 내는거다
소란은 소란으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욕은 욕으로 위협엔 위협으로
적당히 되갚아 주는거다
안그럼 속병들 생기거든
교활하고 멍청한 늙은녀 외에
딴 회원들도 주둥이는 뚤려 있은께
님의 기본 철학으로는
우리나라 교정행정이 예산낭비겠군요
사람 변하지 않는다니요 ...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