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者無敵 (인자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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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193회 작성일 21-07-19 09:16본문
키타 연주가 인간의 뇌 골짜기를 강하게 압박한다
아침부터 엉아는 이 으막을 들으면 정신이 혼미할꺼 가토
눙알님들 안~뇽? 어제도 덥더니 오늘도 덥군요
내일까지 더우면 엉아는 까무라 칠것 가토 ㅋ
어젠 고독하게 고독을 즐기며 고독과 함께 감악산 등정
대한민국에 [악]짜가 들어가는 모든 산은 산세가 험하고 골짜기가 깊다
[자고로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은 법이다] 岳 : 큰 산 악짜다 . 예시 : 설악산. 치악산. 등등
야그가 딴곳으로 흘렀다
인자무적 : 어진 인간에겐 대적할 인간이 읎다 라는 야그다
사서삼경중 [맹자]에 나오는 얘기다
모든 사람에게 어질게 대하는 사람은 적군이 없다 라는 뜻과 더불어
인(仁) 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 라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리하여 우리 인간에게 회자되는 야그 한가지
[펜은 칼보다 강하며 인간을 칼로 죽일 확률보다 펜으로 죽일 확률이 높다] 라는 야그
우리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며 이곳은 모든 눙알은 있지만 실체가 읎다
쉽게 말해서 내가 말하는 이쑤시개(요지)는 허공에게 총을 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글 속에서 그 인간의 폼새(?)가 나타난다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툭 삐져 나와서 좋을 것은 한가지도 존재하지 안는다]
한 백년 살지도 못하는 인생
기냥 기렇게 둥글게 살다가 가셈
모나지 안케....그대로 그렇게....아라찌?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업무를 시작합니다
에어콘을 아침부터 틀으니 골머리가 딱딱 아~포
모든 눙알님들 오늘도 홧팅 입니다
댓글목록
좋은 음악과 좋은 말씀 잘 듣고 잘 읽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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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세요
한번씩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