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402회 작성일 24-07-23 14:49본문
우리가 잘아는 공자도
젊잔케 말해서
휴처(쉴휴,마누라처)니 출처니 하는
유식한 말로 표현을 했지만
이혼 했다는 소리다
이혼사유는
말이 많아서....
보통 말이 없어서라는게
이해관점의 차이로
대화가 안되거나 하는건데
말이 많아서라니
공자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개쌍노무새끼의
몇푼 용돈에도 이혼이 불가한거 보면
나정도는 이혼당할 염려가 없을것 같기도.ㅎ
큼직하게 반띵할것도 없으면
이혼은 둘다 손해다
그냥 동거인으로 사는게
백번 옳은 방법이다
남자가 빠져나간 자리도
여자 못지 않게 티가 난다
또 쌍으로 있는게 구색이 맞다
나같으면 못살아?
아니야...살게 될수도 있어
폭력과 도박 마약 이딴문제만 없으면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나을꺼야
요즘 보는 드라마중에
화인가 스캔들에 보면
내연남이 여자와 잠자리를 한 침대에 찾아가
세칸이 여자를 깨우며 그런다
웃으면서
애~~~일어나서 집에가~! 하니
니는 뭔데 그러니까
나~~~세칸...(이랫나 잘 기억이.ㅋ)
얼마전 친구놈이 그러더라
여자를 만났는데
여자가 바람을 피는거 같더라는거야
조사를 해봤더니
남자가 있더래(남편말고)
그래서 전화를 했다더만
임식히 그여자 그만만나 그러니
상대가
난 이여자와 십오년차다
바람은 니가 피는거야
정리해라 글더래
결국 내친구가 써드였던거지.ㅋㅋㅋ
이렇듯
오후여섯시쯤 되는 저물어가는 인생길에서
도덕이 어떠네 인륜이 어쩌네
그런거 따지기도 바쁘고...
집오면 내꺼
집나가면 우리꺼
개상노무새끼가 돈벌어 오는 기계라 쳐도
기계도 닦고 기름치야 돌아가는거다
먹이고 입히고 함에 소흘함이 없어야
성능유지가 된다는 말씀이다
여기저기 기웃대는
너는 왜 이혼안코 살아?
난 말야
마눌이 날 너무 좋아해서
이혼 못하는거지뭐....
논어에 이런말이 있다더라
근지불손 원지즉원
가까이 하면 버르장머리가 없고
멀리하면 원망만 한다.
이것은 소인배와 여자가 글타고
해서~~
날도 덥고 하니
어지중간한 거리(후라이팬을 휘둘러도 닿지 않을)를
유지 하는것이
지혜로움이 아닐까
이 연사 소리 높혀 외칩니다~~~
(박수 나올때까지 두팔을 앞으로 쭉뻗고 기다림)
댓글목록
박수울 ㅎㅎㅎ
양팔 내리라웃 ㅎㅎㅎ
고마워~ㅎ
좋아요 1
키 크고 등치 큰 영국 여자들이 굵은 팔뚝으로
남편을 패도 최소 사망각인데
남표니가 바람 피고 열받게 하면 불에 달군 주물 후라이팬으로 남편을 향해 휘두른데
두번 사망각 ㅋ
어렵게 시청각 자료 첨부했어.ㅎ
좋아요 1
누굴 패려고 저러나 ?ㅎㅎ
증답 - 냄이편 ㅎㅎ
다행하게도
머리뼈 골밀도가
상위1%로 치밀함.
달궈지지만 않으면
참을만함.ㅋ
아라딴마 고마버 ㅋ
좋아요 0그랴~~
좋아요 0
키 크고 등치 큰 영국 여자들이 굵은 팔뚝으로
남편을 패도 최소 사망각인데
남표니가 바람 피고 열받게 하면 불에 달군 주물 후라이팬으로 남편을 향해 휘두른데
두번 사망각 ㅋ
이런 글
금쪽이 바화가 읽으면 컨일나
바화 남푠한티 위험햐
어렵게 시청각 자료 첨부했어.ㅎ
좋아요 1
우와아아 ㅋㅋㅋㅋ
딱 맞춤한 시청각 자료네 ㅋㅋㅋㅋㅋ
원본그림이 사이즈오바라서
줄이고 줄이는데
기술이 들어감.ㅋ
눈이 나쁜 나를위해서
줄이고 줄이지는 마시고
앞으론 좀 큰사진 원츄
한번만 줄이됴 ㅋ
저게 최선였슴미다만.ㅎ
좋아요 0
박수울 ㅎㅎㅎ
양팔 내리라웃 ㅎㅎㅎ
고마워~ㅎ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