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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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520회 작성일 24-07-24 12:32본문
다르게 말하면
기질이라고 하나
사람마다 가진
말로 설명하는게 어려운 부분인데
결이 있다
이게 상호작용을 하는것을
사대라고 하는데
표준말인지는 알지 못한다
이쁘고 착하고 다 좋아도
나랑 안맞는 사람이 있고
난테 잘대해 주는게 없는데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이 또 있다
친구여러명 있어도
전화와서 이삼십분 떠드는 애도 있고
막상 통화 하면
할말 하고 나면 대화꺼리가 없는
친구도 있다
어제 친구놈 밤늦게 전화와서
하는 말이
우덜은 일찍 디지면 안디야~
왜?
우덜이 가고 나면
애식히들 모여서
나쁜짓 많이 했기에
일찍 디진거
호상이라고 할꺼야
아니 디졌는데
호상이면 뭐할꺼고
애통해 하면 또 뭐할꺼냐 했어
고무풍선마냥 가죽이 모자라서
더이상 찌지 않는거 같은
등빨의 친구놈이
유도 유단자 이면서
밖에 나가면 애들
뚜들겨 패던놈인데
의외로 소심하고 감수성이 있다
그래서인지 마눌에 잡혀사는.ㅎㅎㅎ
나같은 경우는
쥐여살고 그런건 전혀없는데
스스로 눈치보며 사는거고
용의주도하게
그럼에도 둘이 쿵짝이 잘맞는다
사진 우측에 있는놈
대구친구놈은 천하태평주의자
가운데놈..
시골내려가 있다는 소문만 돌면
시골로 픽업오는 ~
친구중에 젤 성공한 인생인듯하다
매년 오백마넌이상 난테 술산다고
그랬는데 올해는 빵원.
그너머 법카..난 왜 없는거야ㅎ
그지가 아니기에
두번중 한번은 내가 쏜다(작게.ㅋ)
그동안의 세월에 쌓인 마일리지가 넘치니
뭔짓을 하건
서로에게 미안한것도 없는거고
미안할 일도 없음이다
간혹 친구가 필요없다는 글이 있는데
글쎄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친구가 좋다
죽을때까지 변함없을...
결이 같거나 비슷한
떵은 떵끼리 모인다고 하더라도
컬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아직도 껄끄럽다
글올리고
손놈이 와서 떠들다 보니..
깜빡했음
댓글목록
소나기가 5분쯤 우박 쏟아 붓듯이
우당탕탕 주룩주룩 촤락촤악착착,난리치면서 쏟아 지더니
그냥 보통비로 바꼈다가 딱 멈추고 바로 매이가 우네요
글 쓰고 여백이 많이 남으면 커서 이용해 여백을
끌어 올려서 긴 빈공간 없애주쇼 댓글 쓰러 내려오는 길이
서울 부산간 거리만큼 멀어서 심드러요
사진 어딨니
좋아요 1
사진 올린다고 올린기
안올라간 자리가 멀게 느껴지네
그럴수있지모 ㅋ
혹시 가운데
쩍벌남이?
나 없음.
좌2가 나랑 사이즈
거의 비슷
ㅎ
사진 올린다고 올린기
안올라간 자리가 멀게 느껴지네
그럴수있지모 ㅋ
아 그런건가?
가끔 빈 공간이 유독 길때는
사진 올린게 안올라가서 그런건가보네
에휴~~늘그서 그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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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5분쯤 우박 쏟아 붓듯이
우당탕탕 주룩주룩 촤락촤악착착,난리치면서 쏟아 지더니
그냥 보통비로 바꼈다가 딱 멈추고 바로 매이가 우네요
글 쓰고 여백이 많이 남으면 커서 이용해 여백을
끌어 올려서 긴 빈공간 없애주쇼 댓글 쓰러 내려오는 길이
서울 부산간 거리만큼 멀어서 심드러요
그러게 말여
먄하요~ㅎ
여기도 후텁지근 합니다
사진 어딨니
좋아요 1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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