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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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1,587회 작성일 21-06-13 22:11본문
개늑시에 번번히 찾아들던
노스텔지어가 사라진지 오래야...
혈육애, 우정, 애정 까지 비슷한 시기에 증발했어
평생 지속한 인간관계의 애정지수가 줄어든 뒤
허전함이 다소 있지만.. 홀가분함도 크네
40대 중반 넘기면서 혈육애, 우정, 애정도 줄인 마당에
미운정은 들이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이 싫고...
사람이 귀찮아지네...
성격상 나는, 평생 다정다감 할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사람들 목소리에 담긴 거짓과 허세가 싫어...
이런 마음 갖게된.. 내모습도 싫고...
그래도 퍽하면 찾아오던 슬픔은 더이상 없다...
애정지수 줄며 슬픔도 실종됬거든...
모든게 싫은.. 여름밤..이다
댓글목록
성가신 슬픔도 실종되고 홀가분 하고 존점도 많네
구찮은 사램들을 잠시 안보문 도ㅑ
잠시 그러다 마는거
오늘 그래도 모래는 다른거
쓴이도 잘 아시쥬? 몰른다구유?
곧 알게될거유
이런 자성의 글 쓰기엔 익방이 좋지
글을 쓰다보면 무건 맘이 가벼워지고
부정적인 기분도 줄어드니
꾸무룩 시무룩 할때는 글을 써서 풀어내면 되는겨
앞에 전재는 나쁘지 않은데...뒤로가며... ㅠ
그날 인가요... 너무 쓸쓸해 보여요...ㅠ
사람이 싫어지고 궈찮아진 이유가 있겠지
그런 심정이 된 이유가 있다해도
그 기분에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아야되요
오래 머물면 성격이 우울해져요
싸내깽이 예편네의 막장짓보다 더 위험한게 우울
그기분에 잠시 머물다가 적극적으로 벗어 나시길
쓴이님 노래 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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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충격을 받았기에, 혈육애 우정 가족애를 동시에 내려 놓았나?
혈육과 틀어지면 현가족과 더 가까워지고
현 가족과 멀어지면 친구나 혈육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게 이치인데
글쓴님 낮이되니 오늘 기분은 어젯밤과 마니 다르죠??
밤이 요물 악마 라닌까요
댓글 써주신 익명님들 고마워요
'낙원' 링크 하니 즐감 하세요
사람이 싫어지고 궈찮아진 이유가 있겠지
그런 심정이 된 이유가 있다해도
그 기분에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아야되요
오래 머물면 성격이 우울해져요
싸내깽이 예편네의 막장짓보다 더 위험한게 우울
그기분에 잠시 머물다가 적극적으로 벗어 나시길
앞에 전재는 나쁘지 않은데...뒤로가며... ㅠ
그날 인가요... 너무 쓸쓸해 보여요...ㅠ
이런 자성의 글 쓰기엔 익방이 좋지
글을 쓰다보면 무건 맘이 가벼워지고
부정적인 기분도 줄어드니
꾸무룩 시무룩 할때는 글을 써서 풀어내면 되는겨
성가신 슬픔도 실종되고 홀가분 하고 존점도 많네
구찮은 사램들을 잠시 안보문 도ㅑ
잠시 그러다 마는거
오늘 그래도 모래는 다른거
쓴이도 잘 아시쥬? 몰른다구유?
곧 알게될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