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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뽁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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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488회 작성일 21-09-09 14:51

본문

물건을 감싸안고 택배가

우리집에 왔다

일반뽁뽁이도 아닌것이

넘 고급지고

달걀만한 뽁뽁이 공기 주머니가

난 왤케 귀엽지?

ㅋㅋ


아마

아이가 어릴적 뽁뽁이 터트리는 재미에 푹 빠져

모든 뽁뽁이는 내거~~하던. 시절

그때 그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나를 기쁘게 해줬던

그느낌으로 다가온거 같아

한번 안아주고

재활용 통으로~~쏘옥~~


아이 볼살처럼 야들보들 귀엽네

나는 오늘

이런걸로 기분이 좋아 ^^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그대가 좋으니 나도 몹시 좋진 아너  ㅡ,,ㅡ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어른 된뒤 해봤자나요
뽁뽁이 터트리기를
웬지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ㅎㅎ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거 패닝그가 맨날 뽁뽁이 사러 댕기드만
좀 나눠써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어른 된뒤 해봤자나요
뽁뽁이 터트리기를
웬지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ㅎㅎㅎ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많이 하죠
지금도
만지작 거리다 톡 터트리면
재밌어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그대가 좋으니 나도 몹시 좋진 아너  ㅡ,,ㅡ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ㅋㅋㅋ 난 이런댓글 좋아
재밌어서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자기가 이러니까 내가 자꾸 이러구 싶지 안자너 ㅡ,,ㅡ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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