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여인 그리고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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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1-05-04 12:18본문
빗속에서 야수가 여인에게 걸어오며
과장된 카리스마를 품어댄다
여인은 꼬나본다
저게 직금은 단순 무지해 비는 야수여도
속내는 비단결 심성에 품격 있는 왕자려나
아니면 안팤이 다 단순 무지한 순수야수 인걸까
것도 아니면 단순 무지해 비는 야수넘 속안에
무쟈게 야비하고 사악할만큼 이기적인 악마가 숨어있을까
여인은 모험을 할만큼 미련스럽지도 않고
사람이 궁하지도 않기에
야수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어어 이게 아인데, 이여인 왜이러지.. 당황한 야수는
카리스마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한다.
여인은 속으로 읖조린다 ㅂㅅ 짓까불지 마란말야
댓글목록
아 씨 쪽팔료
나 이비슷한일 있었어
동료 여자가 내게 호감인줄 알았는데
잠시 잠깐 탐색하며 간만 보더니 쌩까드만
여자 지 손해지 뭐
나님은 잠정 성장주 였는디 몰라본겨 빙시 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각때 일을 안적까지 가심에 새긴겨?
여자가 눈이 밝은거 같은뎁?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인드가 겁내 멋짐돠
여자가 선택받던 시대는 지난거고 여자 쪽에서 취사 선택 가능한 시대라서
이런 마인드 가진 여성들 의외로 많드만요
딸애에게 이글 보여 주렴다
사내새끼 하나 때문에 애먼글면 하는 못난 모십, 꽁꽁 줘박구 싶지만 이런 쿨하거나 당당한 글들 많이 보내 주면서 충고없이 지켜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줄에
ㅂㅅ 짓까불지 말란말야 !!!!
짓까부는 넘덜 야코 죽이는거이 내 특기라오
야수가 외려 착한 가면 이라고 할 정도로
속이 더 흉악 포악한 넘들도 심심찬케 많으
겉이 투박하면 심성은 너그럽단 판단이 틀릴때도 많드만
아 씨 쪽팔료
나 이비슷한일 있었어
동료 여자가 내게 호감인줄 알았는데
잠시 잠깐 탐색하며 간만 보더니 쌩까드만
여자 지 손해지 뭐
나님은 잠정 성장주 였는디 몰라본겨 빙시 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각때 일을 안적까지 가심에 새긴겨?
여자가 눈이 밝은거 같은뎁?ㅋㅋㅋㅋㅋ
잊지못할~ 빗속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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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가 외려 착한 가면 이라고 할 정도로
속이 더 흉악 포악한 넘들도 심심찬케 많으
겉이 투박하면 심성은 너그럽단 판단이 틀릴때도 많드만
겉은 거칠어도
비단결 심성에 품격있는 왕자
여기 대령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줄에
ㅂㅅ 짓까불지 말란말야 !!!!
짓까부는 넘덜 야코 죽이는거이 내 특기라오
하나 달구 나왔다고 유세떨모 주제 모르고 짓까부는 것덜 여엉 꼴비기 싫드만
~;:.,*~:;.,.
ㅋㅋㅋㅋㅋ 마인드가 겁내 멋짐돠
여자가 선택받던 시대는 지난거고 여자 쪽에서 취사 선택 가능한 시대라서
이런 마인드 가진 여성들 의외로 많드만요
딸애에게 이글 보여 주렴다
사내새끼 하나 때문에 애먼글면 하는 못난 모십, 꽁꽁 줘박구 싶지만 이런 쿨하거나 당당한 글들 많이 보내 주면서 충고없이 지켜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