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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담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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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454회 작성일 21-04-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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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수려한 산골 마을 꼭대기에 

커다란 전망창을 낸 이층 집을 짖고


마을을 감싸 안은 앞산과 옆산 풍경을 

집안에서도 그득히 바라볼수있는

생명을 살려낸 산속 그집에서 

사랑을 가득 품고 사는 

부부의 사연이 울컥한 감동.



크게 아플땐 부인과 남편, 

평생의 반려자 밖엔 없군하.



나으 젊음과  나으 나이듦 다 지켜봐준 

떠블로 고마운 내짝궁 사랑허며 살자

끄읕.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두번이나 재발한 말기암이 회복된 원인이

1. 수술이 잘되설까요
2. 숲속에 지은 집에서 살아서 일까요
3. 사업 스트레스가 급 사라져서 일까요
4.  환자 몸이면서도 집지을때 함께 노동을 해서
    오히려 회복된 걸까요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당연 수술 잘되서지만,
숲속 자연이 주는 치료효과와
위안효과 무시 못함.
스트레스 줄인것도 좋고.괓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나으 젊음과 나의 나이듦을 지켜본
이부분이 뭉클해

여보야 저녁 맛나게 차릴께
퇴근 서둘러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건축 탐구 집 시리즈 보면서 느낀게
직접 기획해서 지은 집은 바로 그집 사람들 자체란 생각 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니즈와 희망과 욕구가
직접 기획한 집에 반영이 되자나

도시 구옥이나 시골집 개조한 경우도 그렇고
건물만 뎅그러니 있고 인테리어만 잘해 논다고
집이 완성 되는건 아닌것 같애

건물을 올려놓은 마당 가꾸기와 울타리 뉘앙스와 집주변 풍경까지
집의 중요한 요소고 집은 곧 한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야
그래서 난 저프로 좋아해. ebs 의미를 인정한 프로야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도시에선
코딱지만한 집도 10억~30억 사이.
그지같은 성냥갑 집에서 벗어나
천평쯤 되는 땅에 소박한 작은 집 짓고
정원은 내손으로 직접
수십 그루 나무와 꽃들을 잔뜩 심어서
왕궁 정원처럼 가꾸는게 꿈

남편 은퇴 이후를 기대하고 있음.
40평대 아파트 너무 숨막혀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남루한 나으 글에
원글보다 좋은 댓글이 우수수
황숑그

등록후 급 일이 바뻐져서
댓글 응대 못해서
죄숑그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집과 부부 잘 봤어요
부부처럼 아름다운 사이가 있을까요
신혼초 서로 맞추기 위한 갈등을 겪어도
부부의 사랑은 잠시 옅어질순 있어도
정으로 변하지 환멸이 되진 않아요
나이들며 애잔함까지 생기면
핏줄처럼 끈끈해 지는거죠
출장이라도 떠나면
집안이 텅 비어 버리고..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짝꿍하고 쎄쎄쎄 하는게 최고지
짝꿍없으면 혼자 쎄쎄쎄 하면 되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하루만 살고 시포 ㅋ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검색달인왔어?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시간이 지날수록 옆지기가 좋아지고 소중해져요
저 영상속에서 남편이 말하길
이제는 아내가 곧 나이고 내몸이라는 그말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고난때 더 깊은정으로 엮이는 부부 참 아름답죠
난 가족간에 사랑하는거 아니란
사람들 농담이 듣기 싫더군요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도시에선
코딱지만한 집도 10억~30억 사이.
그지같은 성냥갑 집에서 벗어나
천평쯤 되는 땅에 소박한 작은 집 짓고
정원은 내손으로 직접
수십 그루 나무와 꽃들을 잔뜩 심어서
왕궁 정원처럼 가꾸는게 꿈

남편 은퇴 이후를 기대하고 있음.
40평대 아파트 너무 숨막혀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건축 탐구 집 시리즈 보면서 느낀게
직접 기획해서 지은 집은 바로 그집 사람들 자체란 생각 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니즈와 희망과 욕구가
직접 기획한 집에 반영이 되자나

도시 구옥이나 시골집 개조한 경우도 그렇고
건물만 뎅그러니 있고 인테리어만 잘해 논다고
집이 완성 되는건 아닌것 같애

건물을 올려놓은 마당 가꾸기와 울타리 뉘앙스와 집주변 풍경까지
집의 중요한 요소고 집은 곧 한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야
그래서 난 저프로 좋아해. ebs 의미를 인정한 프로야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나으 젊음과 나의 나이듦을 지켜본
이부분이 뭉클해

여보야 저녁 맛나게 차릴께
퇴근 서둘러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덕분에 잘 봤오
내도 울여보 아야 했을때 막 울어써 ㅠ
시럽 뿌린 팬케익과
자몽 주스 먹는데
쓴이도 좀 주까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짝궁 음는 돌싱은 어쩌라구
염장 글 추 안눌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인생 길다
지금이라도 짝궁 맹길어
어여 ㅎ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두번이나 재발한 말기암이 회복된 원인이

1. 수술이 잘되설까요
2. 숲속에 지은 집에서 살아서 일까요
3. 사업 스트레스가 급 사라져서 일까요
4.  환자 몸이면서도 집지을때 함께 노동을 해서
    오히려 회복된 걸까요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당연 수술 잘되서지만,
숲속 자연이 주는 치료효과와
위안효과 무시 못함.
스트레스 줄인것도 좋고.괓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오우 요새 내 최애 프로 "건축 탐구 집" 시리즈.

핸폰 유톱으로 좁고 답답하게 보다가
티비서 다시 보기 찾아 보는데
다행히 무료라서 하루 한두개씩 꼭 봅니다여

75인치 티비로 크게 보니 눈 션해서 좋아요
(새로 산 tv 자랑질 마즘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핸 폰 화면의
백배 이상으로 보겠네요
개부럽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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