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616회 작성일 21-04-27 06:33본문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베버리에 일이 있어서 왔는데
기다려야 해서 스타벅스에 왔다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매장에서 커피를 시켜보네 ㅋ
커피를 시키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언제나 내 이름과 상관없는
kim 혹은 julie 라고 말한다
어차피 말해도 그들은 내 이름을 알지도 못하고 영어로 적지도 못할테니까....
가끔 생각한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
추천10
댓글목록
ㅋ미쿡 통신원........쥬리님!ㅋ홧팅구리...
좋아요 0
오래간만이예요
로우님도 늘 화이팅 하시구여 ㅋ
ㅠㅠ 타지에서 지내면 외롭쥬
고향 한국으로 오세요
연어가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코로나 끝나면 다시 와요 아디오스~
맞아요 외롭쥬.
인생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네유 ㅠㅠ
눈팅 7번님 감사해요 ~~
커피는 별벌레~
내 입맛은 저질이라 아메리카노면 되는데
설탕듬뿍 ㅋ
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이 진정 커피맛을 아는 분이죠
커피가 어울리는 눈팅 3번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