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아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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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2건 조회 2,082회 작성일 21-04-19 11:03본문
최근 몇일 타아재 글을 읽어보니
웬즈이 사람이 연해지고 맑아진 느낌이랄까
글에서 풍기는 느낌이 괜찮다
물론 사람 쉬 변하지 않는다니
본래부터 타아재는 연하고 맑은 사람였는데
순간 발작증
순간 벌떡 버럭질을
못참아서
스스로 본인 얼굴에 먹칠을 했었거나
그런 버럭질 모습을 보는 우리를
놀라고 당황하게 만들었을거야
아니면
지금 잠시 고요한 리듬을 탈뿐
타아재는 곧 다시 위드 2등(1등은 똥고집 녀사)
분노의 화신으로 되돌아 갈지도 모르지
화 없이
분노 없이
스트레스와 짜증 없이
무거운 비애과 우울감없이
늘상 평온하게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거야
다만 여러 이유로 치밀어 오르는
분노 짜증 우울감의 비애를
어떻게 원만히 분출하고
어떻게 풀어 내는가가
타인에게 나를 잘 설득하는 방법일거다
설득력 좋은 글을 쓰고
그 글에 고소한 감동까지 한방울 넣어 주는
설득의 장인들도 간혹 보인다
(오늘은 그분들 닉 호명 금지 ㅋ)
하여튼 내 바램은
타아재 글이 지금처럼 계속 연하고 맑으면
참 좋겠다아
댓글목록
무슨 변화?
맘에 안들면 여전히 대놓고 욕설 남발
사람 안변한다에 한표
여기 오는 사람 나쁜사람 없을것임
그러나 말로 글로 상처는 주지말어야함
당한 사람은 안잊혀짐
타씨가 쓰는 어휘 가끔 보면
내 눈이 쪽팔려
난
누군가의 도전성 글을 받고도
따블이 급 흥분해서 화내거나 욕하지 않고
차분한 반론 글을 요목조목 잘 쓰면
그때 따블을 인정 할검.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그러니까
쁜달이 글 분위기처럼 쁜달이 웃는 모습이나
표정이나 인상이 한없이 좋은거겠지 ㅎ
바녀사에게 따스한 댓글 몇번 써준,
이제는 떠나서 안오는 사람들을
목놓아 부르는건 왜 그런건데유....?
간절히 따스한 관심 바라면서...아닌척 하시네유...
...
사람이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다고
변했다고 말하진 않지
인생 오래 살아보니 말이지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더라
승질나면 온갖 살림 부수고 부인 두들겨 패고
술 깨면 미안하다 사과하고 선물사주고
다시는 안그런다 하고
또 술들어가면 욕하고 때리면서 술 핑계 대고
딱 그꼬라지라고 보면 됨
좋을때 좋은 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거고
화나고 성질날때 사람의 본질이 나오는 거임
어휴 ᆢ고만해라 간사한 눈팅들아. 니들이 뭔 말을 하나 마이 먹었다 아이가.
ᆢ빙시같이 익명으로 떠들면 니들 부끄러운 모습이 어디가나. 촌티나는 년놈들^
빙시같이 닉달고 떠드는 촌놈ㅋ
좋아요 5
칭찬이 쑥스러워도 글치
니 이런 반응에
이 글을 쓴 원글자는
마이 부끄럽겠다야 ㅋ
익방서 이름 가리고 하는 칭찬이
진짠거여 바버야 ㅋ
감정 표현과 글 표현에 촌티가 폴폴나던
타블씨가
조금 세련되지는 초반부랄까?
얼마나 세련되어 지는지
좀 더 지켜 봅시다래
ㅎㅎ
글쎄....
좋아요 5
전에 누가 그랬죠 타아재는 변화 가능한 사람이라고 .
같은 글쓴이 같아요
재치있고 현명하고 설득력있는 글에
감동의 향유까지 한방울 떨구는
글을 쓰는 분은 쁜달여사
쁜달 여사도 많이 변한 듯
전엔 몇이서 패거리로 악플 많이 달았죠
그녀 역시도 변화 가능한 사람이었던듯
남은 사람은 바여사
그분도 요즘 남푠 욕 많이 안하시네
그녀도 변화 가능한 사람?
간절히... 측은할만큼 간절하게...
타인의 따스한 관심을 바라는 바여사가...ㅠ
안독한 안지독한 안표독스런 욕설과 험담이 없는
글을 바녀사가 쓰게 된다면
나도...
따스한 인사 한마디... 바녀사에게 건넬수도 있을텐데... ㅠ
타인의 따스한 관심을 바여사가 바라던 가요?오 노노
그렇지는 않을 겝니다요
바 여사는 이곳에서 누군가의 관심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 여사는 혼자 글을 쓰는 사람 입니다
누군가의 개입을 원치를 않죠
그게 따뜻한 관심이라 할지라도 싫어할 겝니다
왜냐하면 바 여사는 이곳에서 그 누구 하고도 조우하는 걸 힘들어 합니다
그냥 관심 하지 말고 따스한 인사 한마디 안하는게 더 좋을 겁니다
바 여사는 걸 바랄테니까요
바 여사는 이 곳에서 그 누구의 따뜻한 관심 원칠 않습니다
특히나
님의 관심을 부담스러어 하고 힘겨워 할테니까요
익13님 께 드립니다
저한테 관심 끄십시오
해피 하시길 빕니다 & 바하드림 )
바녀사에게 따스한 댓글 몇번 써준,
이제는 떠나서 안오는 사람들을
목놓아 부르는건 왜 그런건데유....?
간절히 따스한 관심 바라면서...아닌척 하시네유...
...
내가 좋아해요
그 사람들을요
따스한 관심 때문이 아닙니다
익눈13님
제게
관심 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익눈13님 관심은 너무 역겹네요
고맙습니다
이상 &
역겨우면.. 고맙지를 말던가...
고마우면은..역겹지를 말으야쥬...ㅋ
둘이 동시에 있으니 이상해유...
찡끗 ^.~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그러니까
쁜달이 글 분위기처럼 쁜달이 웃는 모습이나
표정이나 인상이 한없이 좋은거겠지 ㅎ
나이들면 이목구비 하나하나 생김새 보다는
인상이 화사하게 좋은 "표정미인"이
진짜 미인 이라던 말의 의미를
손톱달님이 증명하는듯
^.^*
급변은 없어도 서서히 변해 가는 중 이겠죠
바녀사에 비하면
타블라라사는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 일테니
글쓴이 마음이 연하고 맑은것 같음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엔 (극한 상황은 제외)
자기 마음 꼴과 비슷하게
타인을 바라 보려는 경향이 있다니까
여기 오는 사람 나쁜사람 없을것임
그러나 말로 글로 상처는 주지말어야함
당한 사람은 안잊혀짐
타씨가 쓰는 어휘 가끔 보면
내 눈이 쪽팔려
당한 사람은 죽음까정 갑니다 그리고 그 어떠한 사과 혹은 미안함도 없이 무언가를 다시 추구 하려고 할 때 다시 그 상처 그리고 분노가 생각이 나더이다
상처는 분노요
분노는 상처입니다
죽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는 그 당사자를 고통스럽게 하죠
상처란 그런걸겝니다
수고하셔요 &
그 상처를 잘 안다는사람이 왜 그러셨수...?
쁜달과 패닝에겐 왜 그렇게 모질고 악독하게 패악을 떠셨슈...?
역지사지 하셨어야쥬
바화님이 남들에게 준 상처가 얼마나 큰데유...
피해 입은것만 생각치 말구유
남에게 피해 준점을 먼저 반성하슈 바화님아....
찡끗 ^.~
모든 상처는 상대적이죠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누가 더 심했던 먼저 괴롭혔던
쌍방이란 거죠
요즘 학폭이 트렌드더만요
미폭도 갈수록 씨지는 듯
왕따
이지메
괴롭힘
등등
심각하더이다
미즈위드
만만친 않드라구요
경험자로서 한 말씀 드리고 싶다면은
미폭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학폭은 적어도 실체가 있죠.,
엄중처벌
사회문제
대두되더이다
사실 그렇게 하믄 좀 나아지긴 하겄지만
폭력이란게 무슨 폭력이든 거미줄 츠럼 엉켜있어
제대로 풀기란 어렵더만요
수고하시삼
찡긋
쿡쿡
아고웃겨
즐
하시길요 &) 폭력이 어디로 사라지겄씀꽈 잠시 휴지기를 가지는것이겄쥬
매의 눈으로 통찰력 있게 보시길요
쌍쓰베리얼락큐
감사하무므니다
좋은 토론 마치고 감다
중국어요
커어억 ((풍덩 ○°●□`■':;,.;:';,.:';,;'((&&&)))
가장 심각한 건 패거리문화죠 ^^
좋아요 2
무신 패거리요?
위드 구경꾼들 누구도 그렇게
생각 안한답니다
소수가 악의 축 일때도 있는데
일당 이백 하는 바화님이 악 이죠 ㅋㅋ
그래도 신고는 무섭죠?
패악질 우기기 적반하장 아전인수식 협박질
또 시작하면 또 신고 할거요 ㅋㅋ
무슨 변화?
맘에 안들면 여전히 대놓고 욕설 남발
사람 안변한다에 한표
그래도 글이 좋아서 추는 누르고 갑니다 ^^
좋아요 4
설득력 있는 익명님 글을 읽고
타씨에 대한 그동안의 내판단을 바꿔 볼수도 있지만
잠시 더 지켜 보렵니다 ㅋ
낮술 마시고 글을 썼을때도 타씨가 안변하면
그때는 타씨를 인정
ㅋ
난
누군가의 도전성 글을 받고도
따블이 급 흥분해서 화내거나 욕하지 않고
차분한 반론 글을 요목조목 잘 쓰면
그때 따블을 인정 할검.
그건...그에게는.. 너무 어려운 숙제...
지금 정도 만으로도.. 크게 나쁘지는 않자나..
왜...?
따블에게만 너그러운 잣대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