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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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1,960회 작성일 21-04-17 14:35본문
20세기적에 이야기지 뭐
김대중때만 해도 그랬을거여
요즘 그랬다가 걸리면 개망신 당하고
동영상 찍히가 전국구로 진상 낙인 찍힌다이
지금에야 의식수준도 높아지고 선진국이라 해도 무방하지
당시는 뷔페집에 간다하면 비니루봉다리를 챙기가가
후식으로 나오는 쿠키 쓸어담아 오고 그랬다
암래도 쿠키가 케이크나 빵보다 막 담아도 모양이 찌그러지지도 않고 보관하기도 좋고
두고두고 먹어도 맛도 안변하고 그랬다 아이가
그당시는 너도나도 막 그카는 통에
못담는기 등쉬니였다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
한날은 호텔 뷔페에 갔는디
누가 샐러드에 나오는 미니파프리카를 수북하니 담아가데
아직도 요카는 사람들 읍것지
댓글목록
나도 오래된 기억이라 생각도 못했는디
저짝 방에 빵녀가 쓴 글 봉게 생각나데
이제 누가 그카겠노
졸업식때나 생일날 같은 날이면 신라 호텔 뷔페가는 게 울 집 행사였지
그땐 딴세상 같더니 이젠 넘 흔해진 뷔페 그때나 지금이나 본전 못뽑고 집에 와서 후회하는건 똑같아 그래도 뭘 갖고 나올 생각은 못했어, 참 울 조카가 주머니에 과자 몇개 갖고온거 나중에 보고 네가 간도 크다하고 웃은 적은 있었네 그때 그 넘이 네 살 이었지 ? ㅋㅋ
20년 전에도 울엄마와 나는 안그랬으. ㅎㅎㅎ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살림살이 였는데도
울엄마가 그렇게 살지 말으랬거덩
든적스러서 품위 떨어진다공 ㅎㅎㅎ
난 울엄마 태도가 맘에들엉 ㅎㅎ
김아중이 부른거 보다
오리지날이 낫쥬? 빙끗 ^.~ㅎ
아 그랬?
우리 집안이 간큰 집안이였네
나도 그랬어
그땐 뷔페가면 더 안드러가드라고
지금은 머 안집어오는 대신 배가 찢어지도록 먹고 온다이ㅋㅋ
와 노래 참 명곡ㅋㅋㅋ
20년전만해도 뷔폐가면 비닐봉다리 필수 아인교!
브론디 데보라헤리 언니야가 울어매보다 연세가 높아예
나이묵고도 신곡내가 히트시키고 멋지다 아잉교
이 곡이 20년 넘어 세기말에 나온 노랜디
당시 내가 이노래를 마이 좋아했심더
그지예ㅋㅋ
이제 통하는 사람 만났네
빕스전에 씨즐러라고 프랜차이즈 뷔페집인디
쿠키맛집이였다 아잉교 ㅋㅋ
졸업식때나 생일날 같은 날이면 신라 호텔 뷔페가는 게 울 집 행사였지
그땐 딴세상 같더니 이젠 넘 흔해진 뷔페 그때나 지금이나 본전 못뽑고 집에 와서 후회하는건 똑같아 그래도 뭘 갖고 나올 생각은 못했어, 참 울 조카가 주머니에 과자 몇개 갖고온거 나중에 보고 네가 간도 크다하고 웃은 적은 있었네 그때 그 넘이 네 살 이었지 ? ㅋㅋ
아 그랬?
우리 집안이 간큰 집안이였네
나도 그랬어
그땐 뷔페가면 더 안드러가드라고
지금은 머 안집어오는 대신 배가 찢어지도록 먹고 온다이ㅋㅋ
거기서 목구멍까지 차도록 먹은 것 같은데두 집에 오면 허전해서 양푼에 밥 비벼먹고 싶더라구 ㅋ 뷔페는 눈요기만 되나벼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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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 먹고와서 그람쓰나
내는 담날 아침까정은 든든하든디 ㅋ
글게 말여 부럽네 ㅎ
내가 좀 그래 ~
난 컴터 보면서 혼밥하는게 젤 맛나더라구 ㅋ
식구들캉 오순도순도 옛말이지
밥시간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고
내도 대부분 혼밥이다이 ㅋ
노래 잘 들었어요 찡끗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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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부른거 보다
오리지날이 낫쥬? 빙끗 ^.~ㅎ
20년 전에도 울엄마와 나는 안그랬으. ㅎㅎㅎ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살림살이 였는데도
울엄마가 그렇게 살지 말으랬거덩
든적스러서 품위 떨어진다공 ㅎㅎㅎ
난 울엄마 태도가 맘에들엉 ㅎㅎ
나도 오래된 기억이라 생각도 못했는디
저짝 방에 빵녀가 쓴 글 봉게 생각나데
이제 누가 그카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