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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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1-04-03 21:48본문
장보러 나서기 귀찬트라고
뭉게고 뭉게다 다 저녁때 나서서 갔어
배건 이배건 아낀다고
한블럭 건너 번화가 지나는 곳에 마켓으로
빗물에 미끄라울까 종종거리며 가는디
아 글씨
통실한 여학생?인지 절믄 아가씨인가
내 바로 앞에 택시서 내리는겨
짧뚱한 비니루 치마에 우아기를 걸쳤는디 이건
소매도 길게 붙은것인디
입은것도 아니고 벗은것도 아니고 뒤로 휘딱 재끼가꼬
내 안에 소데나시 입읏쓰요 하고 살랑거리며 걷다가
워떤 건물로 드가드라고
지딴엔 이뻐 보일라했것지만 싸굴틱하고 영 불량해보이는기
거슥하드라고
나 꼰대 맞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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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메 남사시러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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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랴 어려보이던디
경험이 업쓰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