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문학] 어바리와 떠바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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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556회 작성일 21-03-31 10:50본문
< 에필로그 #1 >
화창한 하루, 하지만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의 아침.
콩시루와 같은 지하철을 내려 사무실로 향하는 발걸음.
' 터벅 - 터벅 '
무거운 발걸음을 끌며 허름한 3층 건물의 3층 구석탱이 초라한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후... 어디 일을 시작해볼까?"
자리에 앉자 마자 컴퓨터를 켜고 노안으로 어두운 눈에 돋보기 안경을 쓴 후,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독수리 타법으로 한글자 한글자 타이핑을 한다.
' www.miznet.net ' ...
--- 다음편 계속 ---
댓글목록
자동검색기능을 써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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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에필로그라....
초장부터 심상찮구먼 ㅋ
2편 궁금해서 컴퓨터에서 눈을 못띄겠어요 ㅋㅋㅋㅋㅋ
2편은 언제?
눈치 채신분이 계실줄이야 ^^;
어흠!
주인공이 노안이라...
좋아요 12추 기다리묘 꽁트 잼네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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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궁금해서 컴퓨터에서 눈을 못띄겠어요 ㅋㅋㅋㅋㅋ
2편은 언제?
에피소드 하나씩 풀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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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에필로그라....
초장부터 심상찮구먼 ㅋ
눈치 채신분이 계실줄이야 ^^;
어흠!
자동검색기능을 써봐요.ㅎ
좋아요 1주인공이 노안이라...
좋아요 1저도 노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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