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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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1-03-11 19:51본문
반드시 큰 화면으로 보시되 12분 30초 가량되는 長 곡이니
시간이 넉넉한 분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믓찐 눙알님들 안~뇽
어제 초저녁부터 발동이 걸렸다
저녁식사만 한다는게 그만....한잔두잔 땡기다 보니
[이미 고삐 풀린 理性] 역시 사내들의 저녁식사는 고빨이야....큭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명곡중의 명곡이 생각나는 싯점
[Deep Purple] 의 April (4월)이다
20세기가 낳은 음악 전문가들이 꼽은 명곡중의 명곡이다
유럽의 음악전문가들은 100년 이전부터 지금까지 이런 명곡은 없었으며
향후 100년 이후에도 이런 명곡은 나타나지 안을 것이다 라고 단언하였다
T S 엘리엇(TS Eliot Thomas Stearns Eliot) 영국의 시인이며 작가
(1888. 09. 26~1965. 01. 04) 하버드대 철학. 불문학 석사
1915년 詩 프루프록의 연가로 데뷔 . 1948년 노벨문학상 수상
한림원에선 그를 가리켜 [현대시에 기여한 가장 뛰어난 선구자] 라고 하였다
황무지(The Waste Land) 1922년 문학평론지 크라이티어리언에 황무지가 발표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음직한 "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 " 되는 이 詩는?
셰익스피어. 보들레르. 등이 쓴 33명의 작가가 쓴 작품을 인용하고
라틴어. 희랍어. 산스크리트어 등 6가지 외국어를 삽입하여 완성하였다
여기 황무지에서 영감을 얻어 Deep Purple 곡을 만들었다
곡도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하며 20세기 가장 위대한 서사시같은 명곡이라 한다
클래식과 째즈를 혼합한 명곡.
음악 전개 구성이 조용히 흐르다가 급반전을 이루고...소용돌이 치는둣한 곡의 흐름
그리고 장엄함과 무겁고도 경쾌한 ....무엇이라 딱히 표현할수 없는 곡 전개가 압권이다
낵아는 이 곡을 30대때 준딴따라(?)시절 처음 들었을때 숨통이 멎어 뒈지는줄 알았다 ㅋㅋ
모든 눙알님들 조은 저녁이 되삼
댓글목록
큰기타는 무거우니까
바닥에 깔고 치는군...흠...
쪼매한 기타는 목에 걸치고 치고
눙알이 잘듣고잡니다요
좋아요 1눙알이 잘듣고잡니다요
좋아요 1
큰기타는 무거우니까
바닥에 깔고 치는군...흠...
쪼매한 기타는 목에 걸치고 치고
엉아님! (출렁다리님!)
법. 음악...왜이리 똑띠 하실까? ㅋㅋ
직업 엄청 궁금햐~~~^^꿀밤 -*-
앗!!! 반갑습니다
님의 과찬 무릅 꿇고 받기만 하겠습니다
法은 최종학교때 전공으로
현재 밥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음악은 모든 공부를 마치고 하산(?)할때 샛길로 갔던 부전공임 ㅋ
세월 참 빠릅니다...삥쵸를 본지가 엊그제 가튼데....휴~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 ㄳ해용...
좋아요 0에이프릴 이면 저는 풀이지요
좋아요 0
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또 조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이면 늘 생각나는 곡이지요
감사합니다.
넵 그래서 엉아도
이런 인터넷에 1년에 한번 정도는 올리는 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땡기는 곡 ㅋ
누구에게나 강추하는 그런 곡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