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좋아한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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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1-02-01 15:51본문
저녁 산책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
도로와 인도 사이에 작은 화단이 있어요. 보통 잔디가 있는데 꽃이 있거나 다육이가 있는 화단은 집 주인이 자기 집 앞을 예쁘게 가꾸기 위해 만들어 논 것 같아요.
맨 아래 노란 꽃은 봄에 찍은 사진이예요
다육이로 이쁘게 꾸민 집들도 간혹 있는데 오늘 산책한 동네에서는 못 찾았어요. 많이 이쁘지는 않아도 괜찮네요
화분에 담겨있는 다육이는 전에 친구가 보내준 사진이구요. 친구네 화분.
다육이는 물을 안줘도 잘 자라고 잎을 하나 때내어서 옆에 툭 던저 놓아도 잘 자라요.
잎을 하나씩 때어서 화분에 놓으면 화분에 보이는 것 처럼 잘 자라서 보는 재미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익명반이니 어느 분이 다육이 좋다했는지 모르겠네. ㅋㅋ
댓글목록
우아
다육이 좋아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이예요 ^^
눈으로 힐링하네요 고마워요
지난주말에도 다육이 사러다녀왔어요
아침 10시에 문연다고했었서 30분 일찍갔는데
줄이 말도못했어요 ㅠㅠㅠㅠ
다육이 유튜버 추천드릴게요
다육이를 부탁해 한번봐보세요 아주 빠져들어요
눈호강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눈호강 하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다육이 사러 사람들이 많이 가는 가 봐요
사실 다육이는 몇 개만 있으면 집에서 계속 번식 시켜서 많이 키울 수 있어요
위에 친구집보셨지요
잎이라고 해야 하나 ? 잎을 하나씩 떼서 화분에 싶으면 물 안주어도 잘 자라고 또 잘자란 다육이 잎 하나 잘라서 또다른 화분에 심으면 또 잘 자라고 ....
친구가 그렇게 해서 저 많은 다육이 화분을 만든 거예요
담에 산책하다 예쁜 다육이가 가득한 집을 보면 사진찍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