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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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1,426회 작성일 21-01-09 15:55본문
내 여행의 단점은 내가 어느 나라를 갔는 지는 알아도 어 느 도시를 갔는 지는 잘 모른다는 거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다
그도 그럴 것이 시댁이랑 갔을 때는 시 아주버님이 주로 주최를 하셔서 여행사부터 일정 모든 것을 다 하시고 아이들 크고는 아이들이 알아서 계획을 짜고 비행기 티캣팅도 하니 나는 어느곳에서나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라면 가는 처지라 간 곳을 잘 기억해 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만다
원래 여행이란 게 여행 준비하면서 그 나라의 여행지에 대해 아는게 50프로는 된다
그리고 여행국가의 역사 뭐 이런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구경하고 사는거 먹는거에만 관심이 있으니 더 그럴 듯하다 ㅋ
일본은 두 번 가봤다
90년대에는 도쿄를 갔었는데 도시가 매우 깨끗했던 기억과 호텔 방이 작았던게 기억난다 또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는데 택시비가 우리 돈으로 5만원이 나와 택시비가 매우 비쌌었다 이또한 시댁식구 열 댓명싹 다녀 어디 갔는 지도 모르겠다
3년전에는 한국 갔을 때 언니하고 친정 엄마하고 셋이서 갔다 도시를 세 곳 갔는데 이 또한 고베만 생각나고 두 도시는 어디였나 ㅋ 기억이 안난다
사실 지금 한국의 서울은 세계 최고의 도시이고 나 또한 외국에 사니 내 눈에는 별로 신기하지는 않다
그냥 한국과 다른 도시 구경하는 정도이고 알본 음식 먹고 이곳 저곳 놀러 다니니 재미있는 정도 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추억이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다
또 여행은 가고 싶은 사람과 가면 더 좋을 듯하다
댓글목록
머리는 반일 인데
입맛은 친일.
나는 매국노 인가?
교토에 저런 한적한 마을 있다는게 참 좋군요
유후인
안가보심?
무척이나 낭만적인 곳인가 보던데요.,
오사까 교토 고베 돗토리 유후인
꼭 가보고 싶고.,
바닷가 물고기
오끼나와
그리고 모밀 대가 숨겨져 있는 남부마을 에도 가고 싶더라구요.,
시골
남부마을
특히나
이미 마음속 다 간 듯
중국
일본
언어는 마스터 ㅋ
돈만 있음 가는.,
아니죠
돈보다도 제 체력이 갈 수 있을까요.,
지도 다 섭렵한 듯
이젠 날이 어둡어지면 힘들더군여.,
맞아요 여행은 체력이 필수예요
좋아요 0
일 번 칠번 사진 오사카
오번 육번 사진 고베
구름 떠 있는 곳 어딘가요?<윗칸 4번째 마을요
음식 맛있나요.,
부채 이쁩니다
대나무숲 사잇길은 무엇인지요?
궁금하다오
구름이 떠 있는 곳은 일본의 유명한 금을 칠한 절 우리 이름으로 금문사라 불리우는 절이예요 교토 였던 듯
2,3,4,8,9,10 같은 곳입니다
관광지로 많은 일본 소품, 공예품을 파는 곳이고
검색해 보니 저 음식점이 맛이 있다해서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었어요
대나무 사잇길은 예전 인력거 라고 해야 하나요? 인력거에 돈을 받고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거예요
감사함다 요리 일품입니다 맛있어 보여서요 특히나 생선접시요
가고싶네윰
땡큐요
급감사
떠나간 님 마음 돌리는 것 만큼 어려운 돌아간 사진 바로 세우는 일
그 어려운 걸 제가 해 냈습니다. ㅋㅋ.
이런곳에 올릴 일 있을 줄 알았으면 사진도 많이 찍는 건데요
또 뭐 이쁘다고 얼굴 들어간 사진을 찍었을까나 ㅋㅋ
다음 여행하면 경치 사진만 찍어야 겠어요 ~~
어찌햇나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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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제 카카오 톡에 보내고 다시앨범에 보내고
앨범에서 편집해서 수평을 여러번 맞춰서 ..
누가 알려준거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일본가고싶네요
시부야... 도톤보리
사진이 돌아가서 폰거꾸로하고 봤어요 ㅋ
그렇지요. 올리고 보니 다 꺼꾸로. 코로니 끝나면 가까우니 더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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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첫번째 사진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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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칠번 같은 도시예요 오사카 로 알고 있어요
저 하천 같은 곳 양쪽으로 많은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요
그 주변에서 음료수를 마셨네요
관광객이 구경하기 좋은 도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