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당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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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884회 작성일 21-01-08 09:03본문
눙알이 읎는 눙알님들 안~뇽?
미즈위드의 쌍두마차
어느 인간과 그리고 한 인간을 보며 낵아야두 공부해 본다
붕당 : [조선의 사림들이 정치적인 입장이나 인맥. 또는 학맥에 따라 만든 집단]
대표적으로는 동인. 서인. 남인. 노론. 소론이 있음이다
조선 초기에 권력을 잡았던 [훈구파]는 신진 세력인 [사림파]와 대립을 한다
훈구파는 여러번의 사화(4대사화)를 일으키며 사림파를 몰아 내려고 했지만
조선 중기에는 결국 사림파가 대부분의 관직을 차지하고 권력을 잡았음이다
그런데 권력을 잡은 뒤 사림파는 훈구파를 어떻게 처리를 할것인지....
나라는 어떻게 이끌어 갈것인지....서로의 의견이 갈렸다
요때 같은 입장을 취한 인간들끼리 집단을 이루며 [붕당]이 생겨났다
[붕당]은 학문적으로 통하거나 같은 학교를 나온 인간들끼리의
관계를 뜻하는 학맥에 따라서도 갈렸다 . 사림들은 일찍이 지방 곳곳에 서원을 세우고
존경할 만한 학자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함께 공부해 왔다
그런데 어떤 학자 누구를 모시고 어느 서원에서 공부를 했는가?
하는것이 [붕당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관직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관리가 되고자 하는 인간들은 많아지면서
붕당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 선조때 중심이 되었던 붕당은 동인과 서인이였다
동인은 [퇴계 이황]의 사상을 따랐고 서인은 [율곡 이이]를 따랐다
이후에 다시 동인은 북인과 남인으로 나뉘었고 서인은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졌다
[소위 말하는 패거리 문화다]
붕당 정치(?)는 특정 붕당이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하여
다른 붕당의 인간들을 제거하는 양상으로 전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조선의 몇몇 임금들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편을 갈라 다투는]
붕당정치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 대표적으로 조선의 19대 임금인 숙종은 붕당을
번갈아가며 몰아내는 환국정치를 펼쳤는데...[손도 대지 안고 코를 푸는 숙종은 양앗치다]
우리 조선의 불구대천 웬수 나라 섬숭국인 게다짝은?
붕당은? 조선의 특징이자 망국의 원인으로 꼽았다
나라의 이익 보다 자기 붕당의 이익을 우선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붕당의 단점만 있는것이 아니다
붕당은 서로 경쟁하면서 비판과 견제가 가능했고
붕당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와 뜻이 맞지 안는다고 상대를 핍박하여
상대를 찍어내기 위한 도구로 변질이 돼선 아니된다
낵아야는 그런 류의 인간을 현대판 파충류(?)로 분류해 본다
댓글목록
도긴 개긴이라고
저울에 올려도 한치의 기울임도 없을
아주 볼상 싸나운 글 들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그 나물에 그 반찬
얼굴에들 철판을 깔았는지
수준은 고물상에 헐값에 팔아먹었나
남사스러워서...
그래도
좋은날 되삼!
향기님 음악, 글 언제나 멋지십니다
많이 춥네요
건강챙기세요^^
글이 너무 좋은 거 아님?
이래서 사람은 지혜롭고 향기가 나야함 ㅋ
날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길요 ^^
도긴 개긴이라고
저울에 올려도 한치의 기울임도 없을
아주 볼상 싸나운 글 들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그 나물에 그 반찬
얼굴에들 철판을 깔았는지
수준은 고물상에 헐값에 팔아먹었나
남사스러워서...
그래도
좋은날 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