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512회 작성일 20-12-07 13:23본문
..
댓글목록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제법 추웠어요
돌아올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소소한 대화
주고 받을 이가 있고
읽을 책도 있고
그리워할 이가 있어
그리움을 늘 품고 살아가는 일도,
덜 외롭거라, 삶이 품어주는
선물같습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하루 마무리도
한 해 마무리도
건강하고 무탈하게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제법 추웠어요
돌아올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소소한 대화
주고 받을 이가 있고
읽을 책도 있고
그리워할 이가 있어
그리움을 늘 품고 살아가는 일도,
덜 외롭거라, 삶이 품어주는
선물같습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하루 마무리도
한 해 마무리도
건강하고 무탈하게요.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어요
꿈에 나타 나지 않으시는 걸 보니 천국에서 잘 계시리라 믿고
절 지켜주신다고 믿어요
내 어머니 생전엔 그렇게 큰아들
찾으시더니 돌아가신뒤론 아들보러
한번을 안오시네..
어머니 아들 안보고 싶으신겨???
훗날 이아들이 어머니곁에 가믄
못다한 효도 해드릴게 잘 지내고 계셔~
내게는 엄마라는 단어 보다
아버지란 단어가 먹먹해집니다
울아버지도 수호신이 되어
나를 지켜보고 계실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