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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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58회 작성일 20-11-23 12:22본문
보리고개란 말은 들어봤어도
보리고개를 격어본 적은 없다
나를 포함 4-50 대는 다 그럴 듯하다
초고가 아파트가 늘어나고
빌딩으로 가득한 도시에
밥을 못먹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다
물론 돈을 절약하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돈을 모으기 위해
아낄 수는 있지만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는 청년들이 있다니 ...
티비 뉴스 제목이 “밥 못먹는 청년이 늘고 있다 “ 였다
한 열흘 전에 티비 뉴스에서 건장한 청년이
요즘 일거리가 별로 없고 알바자리도 없어서
월세내고 나면 하루 한 끼도 먹기 힘들다 하고
또 며칠 전 뉴스에서는
대학 학자금이 천 오백 정도 남아 있는데
취직도 안되고
갚지를 못해서 제 2 금융권 융자도 얻고 하다보니
빚도 4500 만원으로 늘어나고
하루 김밥 한 두줄 정도 밖에 먹을 돈이 없다고 한다
하루빨리 코로나도 없어지도
청년들에게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활짝 웃으며 살 수 있는 시대가. 또 나라가 되면
좋겠네 ~~
댓글목록
대학 등록금 대출 받아 하진 않고
그냥 형편껏 했지요
아직까지 빚 안해보고 살았이요
그저 밥 먹고 삽니다
대출금 갚느라 개고생 이더마요
이자.,
위로 드리묘
요새 빚안지고 살면 최고로 잘 사는 거예요
위에 쓴 글처럼 밪밥 못먹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앞으로 부저 되세요 ~~
요즘 젊은 이들이 참 살기힘든세상인듯 싶습니다.
좋아요 0그렇지요. 애들이 어찌 살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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