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은 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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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223회 작성일 20-11-16 14:38본문
결혼한 지 어언 ....
난 아직 한 번도 김장을 담아 본 적이 없다
친정 엄마 옆에 살 땐 친정에서
시댁 근처 살 땐 시댁에서
지금은 사 먹는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김치를 세 포기 이상 담이 본적이 없다
일을 열심히 하고
음식을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힘든 건 싫다
살아 생전 시어머니께선 내 손맛이 며느리들 중에 최고라고 하셨다
딱 세포기까지는 맛있게 담을 수 있는데 ...
더는 하기 싫다
맛있게 김치를 담던 그 시절 그립네 ~~
댓글목록
배추 30포기 사셔서 3포기씩~10번 하시면
맛잇는 김치 되겟네요~ㅎㅎ
ㅋㅋㅋ
천제이신듯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ㅋ
김치를 담그지말고
사랑을 담가...ㅡㅡ
푹 절인 신김치 될때까지...
담그라니깐 조폭영화 생각나네
행님~ 담가버릴깝숑~
이미 사랑은 푹 절여지고 이젠 시어버림ㅠ
좋아요 0김치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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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해서 따뜻한 흰밥이랑 먹으면 최고지요 돼지고기 삶아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
댓글 달면서 침이 ㅋㅋ
김치 담그는것보다 사다먹는게 맛잇죠
사다먹을 재력있으면 김치는 무조건 사다먹어야합니다!!
종갓집 최고~~!
김치 사먹을 정도의 재력 ㅋ 다른 건 안됩니다
종갓집 맛있지요
풍산 김치도 짱
배추 30포기 사셔서 3포기씩~10번 하시면
맛잇는 김치 되겟네요~ㅎㅎ
ㅋㅋㅋ
천제이신듯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