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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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0-10-27 16:49본문
고기를 좋아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많이못먹어서...(선천적으로 배탈이 잘남)
주로 돼지고기 먹는다하면 목살을 선호해요
삼겹살은 가끔먹는데 지방 다때고 하면 한근사도 양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방없는 목살을 선호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느부위가 더 맛있나요?
나도 삼겹살 먹고싶당!
댓글목록
기름 못먹으면 안심사다드슈
돼지나 소나 닭이나 안심이 기름기도 적고 브르럽쥬
저는 때지 고기는 잘 안먹는편입니다.
1년에 대여섯번정도?
그것도 수육이나 보쌈정도 먹고.
때지고기는
지방이 좀 적으면서 그래도 맛잇게 먹을수잇는부위가
등심. 안심. 목살. 앞다리살 이정도 아닐까요?
양 고기를 한번 드셔 보세엽.
싱싱하고 양 갈비 냄새도 없고.. 부드럽고 마시꼬
너튜브에 줄리엔강이 양 통다리 구이 먹방 찍은거 보고
올해가기전에 양 통다리 구이 하고 (11월)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고깃집 이태원점 가서 (12월) 한번
먹어볼 예정입니다.
머 그것도 싫으시면 이제 찬바람부니..
대방어(10kg 이상) 회 부위별도 드셔보는것도 춧천 드립네다.
소고기도 기름없는 부위 있어요
치마살, 낙엽살, 안심
돼지고기 목살도 기름있던디요?
기름 없는거 달라고 해보시죠
나도 고기는 별로라서 기름없는 부위를 찾긴하는데
소고기는 너무 비싸고
돼지는 냄내나고
닭은 다리를 못 먹고요ㅋㅋ
식단이 풀밭이라는ㅋ
저는 때지 고기는 잘 안먹는편입니다.
1년에 대여섯번정도?
그것도 수육이나 보쌈정도 먹고.
때지고기는
지방이 좀 적으면서 그래도 맛잇게 먹을수잇는부위가
등심. 안심. 목살. 앞다리살 이정도 아닐까요?
양 고기를 한번 드셔 보세엽.
싱싱하고 양 갈비 냄새도 없고.. 부드럽고 마시꼬
너튜브에 줄리엔강이 양 통다리 구이 먹방 찍은거 보고
올해가기전에 양 통다리 구이 하고 (11월)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고깃집 이태원점 가서 (12월) 한번
먹어볼 예정입니다.
머 그것도 싫으시면 이제 찬바람부니..
대방어(10kg 이상) 회 부위별도 드셔보는것도 춧천 드립네다.
요즘이 대방어철인가요? 좀더있어야하나요?
방어좋아해요
이태원은 요즘 젊은사람들 할로윈인가 머시긴가해서 조심하라던데요
조심하세요
돈까스인지 돈스파이큰지 그 빡빡이 아저씨 말하는건가요?
방어 시즌이 10월 23일 자정부터이제막 시작되었습니다.(진쫘입니다)
이시기에 방어는 10kg 이상되는걸
드셔야 맛있죠.
물론 1마리 다 사는건 비싸죠.
대도시 큰수산시장 가시면
대방어를 잡아서 부위별로 맛볼수
있게 회를 떠줍니다.
가격은 1접시(양은 조금씩 틀려요)보통 4만~6만 정도.
서울같은 경우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강서수산시장 에 가시면 됩니다.
동해안은 오히려비싸고 수요가 많은
대도시가 쌉니다.
기름 못먹으면 안심사다드슈
돼지나 소나 닭이나 안심이 기름기도 적고 브르럽쥬
안심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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