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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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0-10-18 15:22본문
배불뚝이가 한 명
와 있거든?
두 달 전에 이미 와 있어
방 뺄 시간이 가까워
매일같이 나다녔더니
좀 힘들다고 어제부터...
막달이라 힘돼라고 이것저것 사 먹이는데
좀 전에 민물장어 먹으면서
진통이 온다는겨?
끝까지 먹더니
오는 길에 스벅까지 들리곤
집에와서 씻더니
괜찮다네 아프던 배가 진정됐나벼
이런 얘길 왜 하고있을까 난...
사실은 나도 긴장 돼
보호자로 딸려가서 밤을 새야 하나 어쩌나...
일단 좀 쉴려고 침대에 들누움
에효......나도 무셔ㅜㅜ
추천2
댓글목록
배불뚝이?
출산 생각하니
괜히 겁나네요 ㅎㅎ
ㅋ 배 아프다더니 또 잔답니다
향후 백일동안은 힘들듯
꼬물이 보는 건 힘듦의 보상ㅋ
순풍~하고 나와줬으면 하네요
배불뚝이?
출산 생각하니
괜히 겁나네요 ㅎㅎ
ㅋ 배 아프다더니 또 잔답니다
향후 백일동안은 힘들듯
꼬물이 보는 건 힘듦의 보상ㅋ
순풍~하고 나와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