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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536회 작성일 20-10-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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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반이 꼭 존재해야 하는 걸까  

익명반이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남을 비방하는 도구로 사용된다고 본다  

게시판이 썰렁해지니 상처받아서 못나오시는 분들에 떠올려 진다 

누구를 흉보는 글에 많은 추가 나오고 얼굴올리면 인신공격도 많이 한다 

이제 많이 글을 쓰는 두 사람이 주 공격대상이다 

개근상 받을 사람들도 요즘 왜 안보이지? 

궁금하다 



추천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익명 게시판의 존재를 반대하시는 분이 이 글을
여기에 올린다는 것은 좀 모순이 아닐련지요
뭐든 나쁘게 쓰면 좋은 것도 독이 되는 것 아닐까요 ?
이곳을 탓하기 보다는 잘 못 쓰는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한
어디든지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좋아요 16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뭘....그런걸 가지구 설왕설래 하는지요....ㅋ
익명게시판이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방종이 문젭니다
세숫대야가 안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타인을 음해 비방하는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인성] 차이라고 보는 1인 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자신을 어필하는걸 좋아하는 인간형이 있는가 하면
있는듯 없는듯 스치듯 지나가는 인간형도 있습니다
영자 온냐가 익명 코너를 만들었을땐 누구나 [표현의 자유]를 원했을 겁니다

구관이 명관입니다
이제와서 한두명의 비방과 음해로 익명 코너를 없앤다는 것은
나는 자주 놀러 오지도 못하지만 분명히 반대표를 던지는 1인
드러내 놓고 말하기 어려운 것을 뱉어 냄으로써의 후련함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른들 노리터의 성인입니다
걸러 내면서 듣고 옳고 그름은 본인들이 판단하는 본인 몫 입니다
이곳 노리터를  마치 내가 목숨을 걸은것 처럼 매달리고
큰 의미를 부여하면 본인 스스로 피곤하게 돼 있습니다

국가도 소수의 동성애자도 인정하는 시절에
대체 이곳 노리터가 무엇이 그리 중헌디....
그려려니 하다 보면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는 그런 익명 게시판이 와야 될텐데....

다시 오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좋은 님들 맛있게 저녁 마니 드삼

좋아요 15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익명반 자체 상관 없어요
교묘히 이용 하는게 문제죠
아 저도 더는 익명게시판 불필요 하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분 들 상처받고 여길 떠나요
저는 모 가장 많은 화를 입었는데
그래도 나오긴 하죠
그러나
그 분들 의미 못느끼는 겁니다
자신의 불만을 이곳을 통해
타인들을 상처주면서 쾌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걍 이참에 저도 익게판 존재하지 않길 빌어요
물론
좋은 글 익명으로 게재하시는 분들껜 미안한 일이지만
너무 많은 희생 치르니까요
수고하시압!

좋아요 4
best 글쓴이 작성일

접속자수 200여명  로그인해놓고 무얼 기다리는 걸까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허허허 눈팅의 삶이란 공수래 공수거이거늘
허허허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익명 게시판의 존재를 반대하시는 분이 이 글을
여기에 올린다는 것은 좀 모순이 아닐련지요
뭐든 나쁘게 쓰면 좋은 것도 독이 되는 것 아닐까요 ?
이곳을 탓하기 보다는 잘 못 쓰는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한
어디든지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좋아요 16
익명의 눈팅이159 작성일

그럼 찬성하시는 분들께서 이 글 올릴까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허허허 눈팅의 삶이란 공수래 공수거이거늘
허허허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뭘....그런걸 가지구 설왕설래 하는지요....ㅋ
익명게시판이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방종이 문젭니다
세숫대야가 안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타인을 음해 비방하는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인성] 차이라고 보는 1인 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자신을 어필하는걸 좋아하는 인간형이 있는가 하면
있는듯 없는듯 스치듯 지나가는 인간형도 있습니다
영자 온냐가 익명 코너를 만들었을땐 누구나 [표현의 자유]를 원했을 겁니다

구관이 명관입니다
이제와서 한두명의 비방과 음해로 익명 코너를 없앤다는 것은
나는 자주 놀러 오지도 못하지만 분명히 반대표를 던지는 1인
드러내 놓고 말하기 어려운 것을 뱉어 냄으로써의 후련함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른들 노리터의 성인입니다
걸러 내면서 듣고 옳고 그름은 본인들이 판단하는 본인 몫 입니다
이곳 노리터를  마치 내가 목숨을 걸은것 처럼 매달리고
큰 의미를 부여하면 본인 스스로 피곤하게 돼 있습니다

국가도 소수의 동성애자도 인정하는 시절에
대체 이곳 노리터가 무엇이 그리 중헌디....
그려려니 하다 보면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는 그런 익명 게시판이 와야 될텐데....

다시 오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좋은 님들 맛있게 저녁 마니 드삼

좋아요 15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익명반 자체 상관 없어요
교묘히 이용 하는게 문제죠
아 저도 더는 익명게시판 불필요 하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분 들 상처받고 여길 떠나요
저는 모 가장 많은 화를 입었는데
그래도 나오긴 하죠
그러나
그 분들 의미 못느끼는 겁니다
자신의 불만을 이곳을 통해
타인들을 상처주면서 쾌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걍 이참에 저도 익게판 존재하지 않길 빌어요
물론
좋은 글 익명으로 게재하시는 분들껜 미안한 일이지만
너무 많은 희생 치르니까요
수고하시압!

좋아요 4
글쓴이 작성일

접속자수 200여명  로그인해놓고 무얼 기다리는 걸까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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