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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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445회 작성일 20-10-07 20:00본문
가을임에도 날씨가 따뜻하니 철모르는 민들레가 폈네여.
노오란 민들레가 비스듬한 빛을 받아 더 맘이 황량합니다.
갱년기의 증상일꺼라.... 단정합니다....
추천6
댓글목록
일편단심 민들레 처럼 아주 정직한 민들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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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탓인지 콧구멍옆 얼굴이 가렵고
각질 일어나요
약바르는건 며칠 못가고 원상복귀 ㅠ
민들레 홀씨되었다가
한번 더 피어난걸까요? ㅎ
찰떡같던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짐에
요즘 너무 추버요 흐흑
저도 오늘 황량 하드만요 ㅎ
좋아요 0민들레 이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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