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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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0-10-03 02:42본문
옛날(1)
이걸 쓸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번 써 봅니다!
흠... 아주 옛날 학교 미술시간인가 가정 시간인가 여튼
그랬고 나는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면서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아마 미술시간이었나 봄)
갑자기 앞에 앉아있던 쓰레기가
(심지어 친하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
"왜 이렇게 못 생겼냐 내가 다시 태어나도 너 보단 괜찮겠다"
"ㅋㅋㅋ 조온나 못생김 시바알ㅋㅋ"
이렇게 말했다 (더 한 말도 했는데 어이없어서 그냥 여기까지)
그리고 나는 "그만해라 내가 너보단 나아"라고 말했는데 그 쓰레기는 내 말을 무시하고
옆에있던 쓰레기년한테 물어보면서
"야 내가 낫냐 쟤가 낫냐? 딱 봐도 내가 낫지?" 이렇게 물어봤는데
더 어이없는건 쓰레기년이 "ㅇㅇ 니가 훨 나음ㅋㅋ"
와..이 말을 듣고 진짜 얼탱이감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이 쓰레기야" 이렇게 말했는데
모든 애들이 조ㅡ용 해지면서
그 쓰레기의 친구들이 몰려와서 나를 왕따로 만들었다.
참... 다시 생각해도 개생끼들 ㅗ이나 먹었으면
+그리고 궁긍할까봐 써보는데 그 쓰레기 면상은 여드름 겁나 많은 놈이 머리 스타일은 파인애플 머리 였음 그냥 동네 아저씨 얼굴
ㄹㅇ 그 나이때 얼굴이 아님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노는애임
제발 이런 애들은 거울좀 봤으면;;
여튼 여기까지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이제 자러갑니다
다음엔 옛날(2)로 봐요
*도용 불펌 금지
**모두 실화 (내가 겪은 일)
댓글목록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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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화라고 말하기도 싫은 이야기입니다
중학생때 겪었어요 하...하...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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