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장마. 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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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585회 작성일 24-07-05 21:00본문
오래전 32년전에
새내기때 나온 노랜가 본데..
처음 들은건 10여년전.
이 노랠 처음 들었을때
심장이 내려 앉는 느낌였어
감동이 물밀듯 심장을 강타했어
어떤 포인트에 꽃혀서
왜 그리 감동했는진 모르겠고.
그뒤 해마다
장마철에 부러 찾아 듣는데
올핸 두번을 들어도 무덤덤 느낌이 없고
웬지 어디서 곰팡내 피어 오르는것 같어
그사이 내 감성이 변했군
몇년의 텀을 두고
뭔가가 천천히 혹은 빠르게
끝없이 변해가는 그점 신기해
변하지 않으면 무서운거야
변해간다는건 아직 신선한거야
내년부턴 부러 찾아 듣진 않을것 같다
댓글목록
1992년에 새내기 였어 ?
그럼 92학번 이네
재수해 입학한 새내기 아니라면
1973년 생 이겄네 ?
나도 73년 생인데
92년도에 정치적으로 낙심할만한 큰일이 있었나
이시대 감성은 더 이상 없지 않아
여러번 집권한 좌파들은 썩은 고기에 달겨드는 하이에나떼 처럼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부패한 교활한 기득권이 되었잖아
게다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하면서
습관적으로 선거 불복하는 비민주 집단이 되어 버린
척결 대상이 됬구만 이런 노래가 무슨 의미가 있남
한국인들은 진보 보수 좌우 모두 돈의 노예가 됬어
유권자들도 돈의 노예인건 똑같고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동아시아 인간들 이제는 유럽 미국 보다 더 타락했어 아주 천박하게 썩었어 동아시아 3국은
앤 왜케 진지빨으?
인간은 본래 순수한 면보다
천박한 면이 더 많아
그치만 열심히 일해서 부를 이루고
부를 대물림 하는건 고맙고 멋진일야
싸잡아 매도 말으
물론 일례로서
대장동 같은 더러운 결탁은
썩은 고기에 몰려드는 하이에나떼처럼
천박하고 드런일 맞으
나는 '북한강에서' 를 겁나 좋아해
좋아요 2
익명들 중 73들이 있네
난 빠른 73
익명들 중 73들이 있네
난 빠른 73
여전히 노래 좋은데.,.,
좋아요 1
92년도에 정치적으로 낙심할만한 큰일이 있었나
이시대 감성은 더 이상 없지 않아
여러번 집권한 좌파들은 썩은 고기에 달겨드는 하이에나떼 처럼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부패한 교활한 기득권이 되었잖아
게다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하면서
습관적으로 선거 불복하는 비민주 집단이 되어 버린
척결 대상이 됬구만 이런 노래가 무슨 의미가 있남
한국인들은 진보 보수 좌우 모두 돈의 노예가 됬어
유권자들도 돈의 노예인건 똑같고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동아시아 인간들 이제는 유럽 미국 보다 더 타락했어 아주 천박하게 썩었어 동아시아 3국은
앤 왜케 진지빨으?
인간은 본래 순수한 면보다
천박한 면이 더 많아
그치만 열심히 일해서 부를 이루고
부를 대물림 하는건 고맙고 멋진일야
싸잡아 매도 말으
물론 일례로서
대장동 같은 더러운 결탁은
썩은 고기에 몰려드는 하이에나떼처럼
천박하고 드런일 맞으
나는 '북한강에서' 를 겁나 좋아해
좋아요 2
1992년에 새내기 였어 ?
그럼 92학번 이네
재수해 입학한 새내기 아니라면
1973년 생 이겄네 ?
나도 73년 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