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서운걸 잘 모르는 듯한 여자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1,880회 작성일 20-09-17 16:29본문
어떤 느낌일까?
겁이 없어 용감한 여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천진난만해서 세상을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여자일까?
사는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
요즘 느끼는 슬픔이다.
겁이 많아 무섭고
걱정이 많아 무거운
시간들,
어느 의미든지
세상 무서운걸 잘 모르는 듯이 보여야 할텐데...
이젠 좀 지치네...
댓글목록
세상 사람들이 자기 맘처럼 단순하고 순수한줄 아는 여자가 아닐까요?
사람들이 다들 단순하고 순수하니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한것도
순수한 선의인줄만 알다가
나쁜사람 만나게될 확률이 크지만...
운좋게도 아직은 세상 쓴맛을 안겪었으니 세상 무서운걸 모르겠쥬?
한마디로 행복한 여자 같은데 그 행복 유지 되려면
계속 나쁜 일, 나쁜 사람을 잘 피하는 좋은 운이
유지 되어야 겠쥬
외로움을 타지만 그 감정을 조절해서
오히려 그 감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는데
쓴다는 뜻인가요?
좋은 말씀에 갑자기 기운이 납니다 ㅎ
무서운걸 모르면... 무대뽀일듯
대뽀
남녀 모두 세상 무선거 모르면 겁대가리 상실한겨
세상 무선지 알고 살아가야 한당께
내말이 맞당께
ㅋㅋㅋ 무대뽀구만
좋아요 1
ㅋㅋㅋㅋ
다 계산적이지 않을까?
30대에 미즈넷 50방에서 10년을 잘 지냈는데 말이져?
인터넷괴물일껄??
남녀 모두 세상 무선거 모르면 겁대가리 상실한겨
세상 무선지 알고 살아가야 한당께
내말이 맞당께
글타쳐 ㅋㅋ
좋아요 0
무서운걸 모르면... 무대뽀일듯
대뽀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무대뽀구만
좋아요 1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가요?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은 없을텐데
그런 여자는 진짜 굉장할 듯합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외로움을 타지만 그 감정을 조절해서
오히려 그 감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는데
쓴다는 뜻인가요?
좋은 말씀에 갑자기 기운이 납니다 ㅎ
세상 사람들이 자기 맘처럼 단순하고 순수한줄 아는 여자가 아닐까요?
사람들이 다들 단순하고 순수하니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한것도
순수한 선의인줄만 알다가
나쁜사람 만나게될 확률이 크지만...
운좋게도 아직은 세상 쓴맛을 안겪었으니 세상 무서운걸 모르겠쥬?
한마디로 행복한 여자 같은데 그 행복 유지 되려면
계속 나쁜 일, 나쁜 사람을 잘 피하는 좋은 운이
유지 되어야 겠쥬
아! 납득이 가는 말씀입니다 ^^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