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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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0-09-20 09:28본문
누구나가 시인이 된다는 [가을]이다
다른 뜻으론 개나 소나 시인이 된다는 야그 같음이다 ㅋㅋ
올해 뒷 곁에 열린 당감나무. 밤나무....해거름인지....
작년엔 손가락으로 셀수 있을만큼 열린 밤송이가
올핸 나뭇가지가 뿌러질만큼 무쟈게 열렸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지 한두송이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촌음과 같이 지나가는 세월인지...낵아는 그 속에 묻어간다
코로나란 쏘나기가 지나가면 또 정신없이 지내야만 할것 가튼데....
이렇게 살다가 가야 하는지 내 삶의 물음표를 다시한번 던져본다
세월시속 50Km가 왜? 이리도 빠르게만 느껴질까...낵아야만 그러는걸까....
한국민 90%가 알고 있다는 독수리 쉐리들의 Hotel California
독수리들의 Hotel....곡중 엉아야가 白眉(백미)로 꼽는 Unplugged 음악
(전기선을 꼽지 않은....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다른 뜻으론 Acoustic(아쿠아스틱 음악이라고도 한다)
아마 한국민 90%는 본 Hotel....는 모를것 같다는....
통키타 연주가 가슴을 파고들며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연주가
수 많은 음악가들이 리바이벌 곡으로 발표했지만....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키타연주와 함께 5명의 화음. 그리고 각자의 음색이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누구에게나 강추하고 싶음이다
모든 님들
좋은 주말이 되시고 내일부터 또 홧팅하셈
댓글목록
이제 가을이 됩나봅니다
완연한 가을~~
눙알 2번님 반갑습니다
어느샌가 긴팔 옷이 생각나는 것을 보니
바뀌는 계절속에 내가 있는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