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수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인기 게시글

익명게시판

시조 한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08회 작성일 21-03-01 22:46

본문

산촌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묻혔구나

사립문 열지 마라 나를 찾을 사람 누가 있으리

밤중 쯤 한 조각 밝은 달이 그것이 벗인가 하노라


신 흠 : 조선 중기의 문신. 호는 상촌

            1613년 신흠이 계축옥사와 관련 벼슬에서 내려와

            1616년 춘천에 유배되었을때 지은 시조


세상과 단절된 유유자적과 안빈낙도를 보여준다

달빛과 함께 눈 내린 자연에서 유일한 벗은 달이라 할수 있음이다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오늘은 어여 줌세요~

술에 취한건가?

음악에 취했나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이제 꽐라 기운이 꼭지점에 온듯.....
더 놀라구 해두.....켁

조은 꿈 꾸세요

좋아요 0
Total 8,293건 395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83
난 내일 댓글16
익명 1684 9 03-26
2382 익명 1619 10 03-26
2381 익명 1673 5 03-26
2380 익명 6264 0 03-26
2379 익명 1777 0 03-26
2378 익명 1766 9 03-25
2377
자기야 댓글6
익명 1745 3 03-25
2376
냉이향 쑥향 댓글19
익명 2387 11 03-25
2375
자기야 댓글9
익명 1732 2 03-24
2374
푼돈 댓글9
익명 1676 1 03-24
2373 익명 1481 1 03-24
2372 익명 1622 1 03-23
2371 익명 1748 5 03-23
2370 익명 1803 1 03-23
2369
청련거사 댓글3
익명 1733 4 03-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