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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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09-06 18:13본문
눈동자 읎는 눙알님들 안~뇽?
워떠한 그물망도 막힘이 없는 [바람]
그리고 막힘이 없는 부드러움의 [물]....바람처럼 물처럼
위 가사는 고려의 고승 나옹화상(1320~1376)이 지었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1363년 편찬한 완주가. 백납가. 고루가중
혜근(나옹화상) 이 편찬한 가송집에 실려있다
1. 화상(和尙) : 수행을 많이 한 승려. 또는 승려의 높임 말
2. 선사(禪師) : 선법에 통달한 법사. 높은 道를 쌓은 승려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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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 노래처럼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여 ~~
물처럼 바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