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자와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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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43회 작성일 24-09-19 18:45본문
삼성전자가 십만전자를 못 찍고
오만전자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에는 물가가 상승하고,
화폐가치가 하락한다.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주가가 하락한다.
때 맞춰 삼성전자가
오만전자가 되기 위해 발걸음을 시작했다.
물론 삼성전자의 3나노 2나노 반도체의 수율이 안나와서
매출에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다.
5나노 7나노와 달리
3나노 2나노 반도체에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불량율을 잡기가 쉽지 않다.
이 것은 연구단계에서 잡으면 좋지만,
생산 수율은 생산 숙달에 의하여 잡히는 것이 훨씬 많기 때문에
7나노 5나노 때보다
숙달되는데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것이라 봐야 한다.
또 급격한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
그러니, 한동안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주가는 더 바닥을 길 것이다.
어제 미국이 금리를 찔끔 인하했지만,
인플레이션을 잠재울 정도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아마도 5만전자는 기정사실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살 수 있어서 행복해야 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비싸게 팔 수 있어서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개미들은
주가가 떨어지면 비싸게 산 주식 반토막 나서 울고
주가가 올라가면 사지 못해서 배 아파 억울하다.
그게 인생 아니겠냐...
댓글목록
산이말인 즉슨 맹바기 한거슨 노무현 덕이래자너~
맹바기는 미국 서브프라임 땀시 세계경제가
죽쉈다는거라는디
몰 모르고서나ㅎ
능지가 거시기 해보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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