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를 만났다 (별 내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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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0-08-23 16:15본문
한 십오년 전 쯤 갤러리에서 봤다. 정확히 말하자면 만난 게 아니라 본거다
친구들하고 백화점에서 하는 미술 감상반에 등록을 했다.
이 취미 활동은 시간 많고 할 일 없고 놀러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매주 전국에 있는 갤러리를 가서 미술 감상을 하고 그림 사고 싶으면 사고 그 동네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온다.
그때 어디를 갔는 지는 모르지만 그 갤러리에 백건우하고 윤정희가 와서 그림감상을 하고 있었다 .
지금 나이를 찾아보니 75세쯤
그런데 그 때도 매우 나이 들어보였다 .
얼굴은 작고 주름이 매우 많았던 듯 하다. 그때 나이는 60세쯤 되었나보다
30대인 내 입장에서 그 때는 그 나이의 사람이 늙어보였는 지 모르겠다.
지금 60 세인 분들도 그렇게 늙어보이지는 않을 듯하다.
윤정희는 치매라는 말을 들었는데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가 그렇다니 슬프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요즘은 젊은이들은 어쩐지 몰라도
유럽이나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안티에이징이나
자신의 피부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
특히나 유럽인들은 해만나면 벗어던지고
자외선에 쉽게 노출하여 까맣게 태운 피부를 선호하니 더 그러하다
90년대에 우리나라서 활동하던
임상아라는 연예인 지금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사업가로 활동중인데
나이에 비해 노화가 빨리 왔더라
비슷한 나이의 연예인은 말할것도 없고
일반인들에 비해서도 많이 늙어보이더라
다만 몸매나 스타일은 멋지더라
시간나면 밖으로 나가 조깅하고 운동하고 하니
늘씬하고 군살없고 두턱에 불독살같은
피부 늘어짐은 덜한데
자외선 노출로인해
나이에 피해 주름이 많더라고요
유럽인들과 섞여살면 그들과 동화되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또 안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젊은이들은 어쩐지 몰라도
유럽이나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안티에이징이나
자신의 피부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
특히나 유럽인들은 해만나면 벗어던지고
자외선에 쉽게 노출하여 까맣게 태운 피부를 선호하니 더 그러하다
90년대에 우리나라서 활동하던
임상아라는 연예인 지금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사업가로 활동중인데
나이에 비해 노화가 빨리 왔더라
비슷한 나이의 연예인은 말할것도 없고
일반인들에 비해서도 많이 늙어보이더라
다만 몸매나 스타일은 멋지더라
그런 듯해요. 겨울 이었는데 스타일은 멋졌어요 . 얼굴은 주먹보다 크다해야하나 할 정도로 작고 보통 일반인에게는 없는 포스와 고상한 느낌. 오래전 이지만요
백건우씨도 말할 필요없이 멋있었어요
시간나면 밖으로 나가 조깅하고 운동하고 하니
늘씬하고 군살없고 두턱에 불독살같은
피부 늘어짐은 덜한데
자외선 노출로인해
나이에 피해 주름이 많더라고요
유럽인들과 섞여살면 그들과 동화되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또 안 그렇더라구요
윤정희 백건우씨 부부는 유럽에 오래 사셔서 모습이나 행동이 그 나라에 동화되었을 거예요
그 정도 사셨음 한국인 이기전에 유럽인. 프랑스 사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