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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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1,763회 작성일 20-08-10 18:08본문
익명방에 올리면 좋은 소리 안나올줄은 짐작했고
발은 매일 샤워하고 일주일에 두번 욕조에 물 받아서 반신욕 하고
발목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손발이 다른 곳에 비해서
좀 통통한 편인건 인정하지만
본인도 위에서 사진 찍어보면 어떻게 나오나 한번 보시고
젤네일을 스티커로 붙이는건 손까지는 몰라도
발까지 남에게 디밀고 색칠하기가 좀 꺼려져서 손수 붙여봤고
세심하고 꼼꼼하지 못한 덜렁대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남의 발톱을 세세히 들여다 보는 사람 없으니 대충 붙였네요
마지막은 세컨하우스가 생기면 그네는 필수라는 말을
무심히 듣고 넘기지 않은 옆지기의 선물이랍니다.
댓글목록
ㅎㅎㅎ 쎄네
좋아요 5발좀 씻고 다니세여...꼬잘꼬잘...
좋아요 4
오 손 네일이쁘네요 관리받은 미모의40대??
추~~
발톱에 왠 거울을
좋아요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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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분위기가 영
글쓴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거울 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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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쎄네
좋아요 5
손사진
네번째 손꾸락 배경을 비슷한색으로 두니깐
손톱 죽잖여~
젤스티커 발끝이 본드 달랑달랑 떼세요 곰팡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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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이신가봅니다.
좋아요 1발좀 씻고 다니세여...꼬잘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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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샌들 안신으시죠?
만날 실내에서만 생활하시구요
실외노동은 머슴덜이 하니께...어험~!
백옥이라구 바야댐.
샌들신고 뭔 노동요
세월 좋게 놀러 댕기는거죠
평생 햇빛 못본 슬픈 백옥 발
노동요는 당연히 모름모름...영주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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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시네
발가락 길다
발톱에 왠 거울을
좋아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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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 된 오늘 한번은 웃음을 주고 가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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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손 네일이쁘네요 관리받은 미모의40대??
추~~
선인장송이봄날 레몬은 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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