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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668회 작성일 20-1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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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제법 추웠어요
돌아올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소소한  대화
주고 받을 이가 있고
읽을 책도 있고
그리워할 이가 있어
그리움을 늘 품고  살아가는 일도,
덜 외롭거라, 삶이 품어주는
선물같습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하루 마무리도
한 해 마무리도
건강하고 무탈하게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제법 추웠어요
돌아올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소소한  대화
주고 받을 이가 있고
읽을 책도 있고
그리워할 이가 있어
그리움을 늘 품고  살아가는 일도,
덜 외롭거라, 삶이 품어주는
선물같습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하루 마무리도
한 해 마무리도
건강하고 무탈하게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어요
꿈에 나타 나지 않으시는 걸 보니 천국에서 잘 계시리라 믿고
절 지켜주신다고 믿어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내 어머니 생전엔 그렇게 큰아들
찾으시더니 돌아가신뒤론 아들보러
한번을 안오시네..
어머니 아들 안보고 싶으신겨???

훗날 이아들이 어머니곁에 가믄
못다한 효도 해드릴게 잘 지내고 계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내게는 엄마라는 단어 보다
아버지란 단어가 먹먹해집니다
울아버지도 수호신이 되어
나를 지켜보고 계실거 같군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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