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sir d'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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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0-07-21 22:46본문
이 곡은 원래 1784년
프랑스작가 Jean Pierre Claris de Florian이 쓴( 1755-1794)
단편 Les Nouvelles de M. de Florian 에 나왔던
소설 Celestine 에 나왔던 시라고 합니다.
같은 해에 Jean Paul Egide Martini 가 곡을 붙여
La Romance de Chevrier 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고 하네요.
200년 이상 사랑받아온
아리아곡이라고 합니다.
band of brothers -church scene 에서는
찬송가가 아닌, 세속적이지만 순수한
사랑의 노래로 (아시겠지만 사랑의 삼각관계를 노래함)
전쟁중에 지친 병사들에게 오히려 천국의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 명장면 같으네요.
(전쟁없이 평범한 일상의
생활의 희노애락을 누리고 사는 것이
바로 천국이겠죠 )
성가는 아니묘
댓글목록
이 밤에 어울리는 노래예요. 와인 한 잔과 .....
좋아요 1
장폴에지드 마르티니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18세기 클래식 작곡가
원랜 이탈리아어로 된 가곡이엿으며
후대에 프랑스어로 불리우며
다들 샹송곡으로 많이들 알고 잇죠
음악 교과서에도 나왓던 걸로
시랑의 기쁨은 한순간, 사랑의 아픔은 평생 간다는..ㅠㅠ
예전에 트윈폴리오 사랑의 기쁨으로 들었던 곡이
생각납니다
꽤나 세속적인 가사 내용
아울러
그래도 '성가대가 부르니 성가' 아닐까 하는
그런 경직된 사고에서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린 겁니다
성의 있게 답해 주셔서 무한 감사 드립니다 ^^
* '명장면'이란 말을 놓쳤네요
저 장면에 대한 '해석'을 읽으니
의미가 또 새롭게 와닿습니다 ^^
아 그렇군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저 쟈켓 그림 너무 맘에 든다오 빵님 ^^,
좋아요 0
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시 보게 되는군요
제가 좀 무뎌서...
굉장히 오래된 디스크군요
담에 가면 벼룩 시장에 함 찾아볼게요(말만...ㅋ)
꽤나 세속적인 가사 내용
아울러
그래도 '성가대가 부르니 성가' 아닐까 하는
그런 경직된 사고에서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린 겁니다
성의 있게 답해 주셔서 무한 감사 드립니다 ^^
* '명장면'이란 말을 놓쳤네요
저 장면에 대한 '해석'을 읽으니
의미가 또 새롭게 와닿습니다 ^^
시랑의 기쁨은 한순간, 사랑의 아픔은 평생 간다는..ㅠㅠ
예전에 트윈폴리오 사랑의 기쁨으로 들었던 곡이
생각납니다
장폴에지드 마르티니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18세기 클래식 작곡가
원랜 이탈리아어로 된 가곡이엿으며
후대에 프랑스어로 불리우며
다들 샹송곡으로 많이들 알고 잇죠
음악 교과서에도 나왓던 걸로
아 그렇군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밤에 어울리는 노래예요. 와인 한 잔과 .....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