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외로워서 그러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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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268회 작성일 20-07-09 00:40본문
오늘 두 분을 생각하며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랐음
그때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에게
이미 내 마음은 넘어가 버렸다
머릿속으로는 안아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떠나는 뒷모습까지 생각할 나이가 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있었고
용기없는 자신을 책망하기도 했지만
나도 외로워서 그랬겠지
그 남자도 외로워서 그랬겠지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
오늘처럼 외로운 날에는 .....
댓글목록
외롭다고 다그러는건 아니다
나사 하나 빠진것들이나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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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강물되어
그의 곁을 흐른다
그리움은 새가 되어
그의 곁을 날아 다닌다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 나의 빈잔에 채워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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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다그러는건 아니다
나사 하나 빠진것들이나 그러지
ㅠㅠㅠ
좋아요 0잘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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