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가 아닌 이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1,756회 작성일 20-06-25 11:33본문
온에서 경험이 쌓여가니
껴들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맘속에 판관 포청천이 자리잡고 있음에
잘잘못을 따지고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주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돌이키기 어렵게
커져버리는 광경을 많이 보았습니다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상태를 다 알지 못하므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선 멀직히 지켜보는 것이 최선인듯 합니다
댓글목록
그럼에도 도가 지나치는건
따끔하게 집고 넘어갈 필요도
노인이라는 단어 자체를 별로 쓴적도 없어요
부모님을 지칭할때는 더더군다나요
그렇지만 그님들이 싸우는 이유는
어떤 단어를 골라쓰냐의 문제가 아니지요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이겨보겠다는 모습 안보이세요?
총대를 멜사람이 적어요
욕먹을 각오하고 메는거죠
통상적으로 요즘 65세 청년인디? UN기준도 글코 . 그리고 통상적 객관적 의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이 그 말을 했을 때 찐 마음이 어땠냐죠. 정말 비하가 없었을까요? 가심에 손 얹어보삼
좋아요 5
원글하고 댓글이 상당히 모순되네요
한쪽에 힘을 실어주면 안된다면서
한쪽은 님으로 호칭
한쪽은 바하라 호칭
님은 이미 한쪽으로 치우쳤네요
그럼에도 도가 지나치는건
따끔하게 집고 넘어갈 필요도
총대를 멜사람이 적어요
욕먹을 각오하고 메는거죠
통상적으로 객관적으로
만 65세 이상이면 노인이 맞지요
여러 말 필요없이
당장 나이 드신 부모님께 노인네라고
불러 드려서 통과되면 맞으려니 하고 사세요.
아주 오래 전에 그 호칭이
저희 부모님을 진노하게 한 사건이 있은 후로
그 호칭이 틀렸다는걸 알았으니까
님은 그게 맞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노인이라는 단어 자체를 별로 쓴적도 없어요
부모님을 지칭할때는 더더군다나요
그렇지만 그님들이 싸우는 이유는
어떤 단어를 골라쓰냐의 문제가 아니지요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아서
이겨보겠다는 모습 안보이세요?
통상적으로 요즘 65세 청년인디? UN기준도 글코 . 그리고 통상적 객관적 의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이 그 말을 했을 때 찐 마음이 어땠냐죠. 정말 비하가 없었을까요? 가심에 손 얹어보삼
좋아요 5
만 65세가 되면 지하철 무료 승차하고
연금도 수령 연령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님이 아닌데 왜 가슴에 손을 얻져요?
항상 부모님 두분 다 좋으신 분이라고 평하던데
비하의 의미로 노인이라 했겠어요?
원글하고 댓글이 상당히 모순되네요
한쪽에 힘을 실어주면 안된다면서
한쪽은 님으로 호칭
한쪽은 바하라 호칭
님은 이미 한쪽으로 치우쳤네요
바하가 아니라 비하라고 써져있는데요 ㅎ
돋보기 필요한 노인? 농담입니다 죄송 ㅎ
이 방 글쓴이 님 말씀 모순인건 좀 인정 !
멀찍히 지켜봐야한다더니 이미 감정골에 들어가 버리신 듯 ㅎㅎ
뭔 감정의 골이요
감정의 골은 19번 님이 깊구먼
흠찝 잡으려 안달난거 안보여요?
비하가 바하로 보이십니까
문맥상으로도 안맞는데
한글부터 제대로 배우세요